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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3

[세계 금연의 날] 흡연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지구에 담배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D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금연에 성공하는 분들도 많지만 실패하고 다시 흡연을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 이유 중 하나는 흡연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금연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는데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에 대한 오해를 알아보고 금연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Q.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 될까?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믿지만, 담배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고 해요. 니코틴은 흡연 시 7초 이내에 뇌에 도달해 쾌감이 드는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시켜, 순간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느낌을 들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20~40.. 2017. 5. 31.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1차 예방 출처: 대한암매거진 글: 조비룡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일차 예방 (전문생략..)일차 암예방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암을 발생시키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인데, 금연, 절주, 규칙 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몸무게 유지가 가장 중요한 암의 일차 예방 5대 생활습관이다.​1) 금연흡연은 누구에게나 발암요인이지만, 암을 경험하고 치료받았던 사람에게는 더 문제가 된다. 원발암의 발생은 물론, 이차암의 발생 또한 증가시킨다. 암 치료를 방해하고, 암환자의 예후를 나쁘게 하는 대표적인 인자이다.(중략..) 금연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국 끊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한다. 최근은 금연의 금단 증상에 .. 2017. 5. 29.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흡연과 암 발생률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17종의 암 발생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고, IARC에는 1군 발암물질(인체에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지정되었는데요. 담배를 피울 때 싱기는 수십가지의 발암 물질이 몸으로 들어와,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담배가 어떤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담배연기에는 7000가지가 넘는 화합물이 있으며 티코틴은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중독성 화합문을 폐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절반은 담배로 인항 암이나 여타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전체 암 사망자 중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