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의장점1 수박주스의 장점 (저칼로리, 염증을 낮춰주는 달달한 천연 음료) 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은 그냥 먹어도, 수분감 가득한 과육이 주스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씨를 발라먹는 귀찮음(?) 혹은 씹어먹거나 삼켜먹는 것조차도 귀찮을 때는 손쉽게 갈아먹기도 하는데요. 수박 주스를 이야기하다 보니 올여름 음료계를 장악한 '땡모반'이라는 이름이 덩달아 떠오릅니다. 해외여행 인구가 점차 늘면서 점차 친숙해지고 있는 이름 '땡모반'은 씨를 발라낸 수박, 물, 얼음, 사탕수수(혹은 시럽)을 넣어 갈아낸 태국식 수박주스입니다. 동남아 여행 중, 무더위에 지쳐있을 때 땡모반의 시원함과 당분으로 에너지 급속충전에 좋았다!라는 후기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심심치 않게 '공항에 도착해, 밖으로 나와보니 방콕보다 한국이 더움!'이라는 농담인 듯 진담 같은 이야기들이.. 202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