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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4

우수 +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내일은 봄 절기 중 하나인 '우수'입니다. 24절기 중 2번째 절기인데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우수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요? 우수(雨水) :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 우수는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절기인데요. 우수는 입춘 15일 후로, 보통 양력 2월 18일 또는 19일에 해당됩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의 말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곧 봄이 온다는 뜻인데요. 아직은 춥지만, 곧 봄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D 작년 2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Q.. 2019. 2. 18.
여름특집 3탄_식중독 예방법은 무엇일까? 여름특집으로 식중독에 관해서 시리즈로 포스팅 중인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 혹시 여름특집1탄, 2탄을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url를 올려드립니당! 여름특집1탄_왜 여름철마다 식중독이 유행할까?여름특집2탄_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 여름특집3탄!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6가지 식중독 예방 실천 POINT! 01.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02. 익혀먹기 중심온도 육류 75℃, 어패류 85℃ 1분이상 익히기 03. 끓여먹기 물은 끓여먹기 04. 소독·세척하기 과일과 채소는 염소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에 5분 이상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 후 절단하기 05.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 후 60℃이상 또는 바로 식혀 5℃이하 보관하기 06. 구분사.. 2017. 8. 2.
여름특집 2탄_식중독 예방하는 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 여름특집 1탄 '왜 여름철마다 식중독이 유행할까?'에 이어 오늘은 식중독 예방하는 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여름은 건강하신가요? 이번 여름은 특히나 가뭄이 심했고 더더욱 무더웠어요- 5월부터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음식관리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장마와 습한 날씨 내리쬐는 햇볕까지 뜨겁다보니 주변에서는 호흡기 질환이나 복통, 설사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간혹 있다고 하는데- 오늘 준비한 포스팅으로 여름철 식품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여름철 식품 보관 TIP 1. 마늘과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기 식품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조건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요. 하지만 예외인 식품도 있다고 해요. 마늘의 경우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 2017. 8. 1.
여름특집 1탄_왜 여름철마다 식중독이 유행할까? 올해는 5월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일찍 찾아온 더위로,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ㅠㅠ 날씨가 더워지니 끓여놓았던 찌개도 하루만에 상해버려 버린 기억이 있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매년 여름이면 집단 식중독 발생이라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지요.실제 식중독 사고 발생도 기온이 가장 높은 8월에 제일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펙트체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식중독 환자수는 35만6000명이었는데, 이 중 8월 환자수가 3만6000명이었다고 해요. 먼저 식중독의 정의부터 살펴볼까요?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