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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재활환자3

"심평원은 복불복으로 통삭감하나!" [의료&복지뉴스 2018년 9월 03일 기사 발췌] "심평원은 복불복으로 통삭감하나!" “심평원이 통삭감해 (요양병원에서) 쫒겨나서 죽으나, 힘들어서 죽으나 마찬가지다.” “심평원은 복불복으로 입원진료비를 통삭감하느냐.” 암환자 10여명이 최근 심평원 전주지원을 항의 방문해 쏟아낸 말이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 http://www.mediwelfa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 요양병원에 입원해 항암 치료 등을 받아왔던 암환자들에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입원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진료비 전액을 삭감하자 많은 암환자들이 병원 밖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심평원은 요양병원이 입원이 불필요한데도 병원에 오래 머물게 해 건강보험 급여비를 타 내.. 2018. 9. 12.
200만 암 재활환자에 대한 제 1회 정책세미나 참관기(2) 200만 암재활환자에 대한 제1회 정책세미나 참관기 (2) 어제 포스팅에 이어 200만 암 재활환자에 대한 환자분류표 등재의 당위성과 방안 제1회 정책세미나 참관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기조 강연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은석 과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암 환자를 만나고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입장에서 치료율이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환자들을 접하게 될 때, 나는 과연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에 빠져들기도 한다는 경험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장에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지향점에 대해 예시를 들어준, 미국의 복합 암 치료 시스템은 가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소개된 내용은 몸에 있는 종양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아닌 암이라는 병과 함께 병들어.. 2018. 7. 13.
200만 암 환자, 신체기능저하군? 환자분류표 조정 등재 필요성 제기 출처: 한국암재활협회 200만 암 환자, 신체기능저하군? 환자분류표 조정 등재 필요성 제기 암 재활환자들이 환자분류표상 가장 낮은 등급으로 분류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때문에 환자분류표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8년 5월 23일, 더불어 민주당 전혜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 갑)과 한국암재활협회가 주최한 '200만 암 재활환자에 대한 환자분류표 등재의 당위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요양병원과 암환우들이 모여 토론을 펼쳤다. (후략..) 위의 내용이 많은 매체에서 조명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암 환자들이 암이라는 병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수술이나 항암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환자분류표'상 가장..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