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환자마음치료2

'암'이기려면 '우울증'털어내야 [2016년 12월 22일 헬스코리아뉴스 기사 발췌] '암'이기려면 '우울증'털어내야 항암화학요법이 우울증이 있는 암 환자에게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정저우대학병원 유펭 우(Yufeng Wu) 박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신규 암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이 항암화학요법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인디언익스프레스가 20일 보도했다. 분석 결과, 우울증이 있는 암 환자 대부분이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져 구토 증상 및 백혈구 수치 감소 문제를 갖고 있었고 입원 기간도 늘어났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080 위의 소개한 기사를 보자면 우리의 '치유'를 .. 2018. 1. 26.
[칼럼] 악성 종양 암에서 자유롭기 본 글은 광주드림 칼럼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글: 문형철 광주 첨단한방병원장 악성 종양 암을 진단 받으면 환자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분노·원망감을 보이기도 하고, 암에 대한 두려움, 슬픔, 서러움, 무기력, 절망, 죄책감, 수치심 등의 부정적 정서가 몸과 마음, 영혼을 초토화시킨다. 의료인을 만나는 것도 불편하고 두렵다. 암을 완치·치유할 수 있다는 말보다는 치료가 쉽지 않고, 수술, 항암제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라는 무서운 치료가 기다리고 있다. 악성 종양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마음, 정서(분노·두려움·슬픔·무기력·죄책감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것이다. 그러한 부정적인 정서로부터 벗어나는 쉬운 방법은 없을까? (중략..) ‘호흡자율 이완법,.. 2018.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