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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운동4

암 진단 후, 일상생활 - 암 치료 후 일상생활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암 진단 후, 신체 변화에 따른 많은 고민이 잇따르게 되는데 그 고민의 기저에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한층 더 소중해질 수 있는 암을 마주하는 것은 앞으로의 후회를 최소화할 새로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때 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 국립 보건원에서는 암을 마주한 뒤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가능한 한 평범하면서도 하고 싶은 간단한 일들을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몸의 회복 정도와 컨디션에 따라, 일상에서 유지해왔던 운동이나 신앙생활 그리고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 암 진단 후 일상생활(3) - 암 치료 후 일상생활 ​ 미 국립 보건원(NIH).. 2022. 6. 3.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요가의 효과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요가는 크게 동작, 호흡, 명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요가를 배우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요가원를 다니는데요. 요가를 하면 하루종일 쌓였던 하루의 피로와 잡생각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뉴스 기사를 서치하다가 유방암과 전립선암 환자에 요가가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흥미로운 기사 내용이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01.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요가의 효과 [ActiveBeat 2014년 3월 5일 기사 발췌] Yoga Improves Mood, Reduces Pain for Breast Cancer Patients, Study Finds A new study has found that .. 2018. 7. 2.
운동은 암환자가 오래 살기 위한 중요 필수과목! 아직도 병의 원인과 치료를 명백하게 하기 어려운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암을 이기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건강한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없애기, 그리고 운동인데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암 진단 후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하면서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구토증세, 설사, 손발 저림, 구강 건조, 식욕감퇴, 탈모, 체력 저하 등은 암 치료를 방해하는 부작용으로 환자분들을 힘들게 합니다. 또 쉽게 지치고 졸립고 무기력 해지며 식욕도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탈모가 진행되고 외모가 초췌해지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Q. 암 치료 중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실제로 해외에서는 암환자.. 2018. 6. 12.
운동이 암을 막는다(1)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건강운동과학연구실 송욱 교수 칼럼 운동이 암을 막는다(1) 세상은 암과 전쟁 중이다. 의학 기술의 발달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이는 암으로부터 생존율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현재까지 ‘암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찾지못했다. 그렇지만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과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운동과 신체활동이 여러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수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5월에 발표된 한 연구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내과학회지 (JAMA Internal Medicine)에서..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