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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탈모2

항암치료와 탈모(2)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 나눔터에서 발췌한 글임을 밝힙니다. 머리카락이 빠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암제 치료는 모낭을 약하게 하여 이로 인해 모발이 빠르게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두피를 손질하는 것은 가려움과 건조함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요합니다. •빠지고 있는 모발을 빗질하고 머리를 감습니다. •순한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여 일주일에 두 번 부드럽고 깨끗하게 머리를 감습니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해 순한 샴푸를 이용하고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컨디셔너를 사용합니다. 컨디셔너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합니다. •표백제, 과산화수소, 암모니아, 알코올 또는 스프레이 제제를 함유한 모발용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강.. 2018. 1. 31.
항암치료와 탈모(1)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 나눔터에서 발췌한 글임을 밝힙니다. 항암 치료가 탈모를 유발하나요? 일부 항암제 치료들은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탈모를 일으킵니다. 탈모는 빠르면 치료 후 7~14일 후에 일어날 수 있으며, 치료 후 6~12개월이 지나서야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반면, 머리에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영구적인 탈모가 발생합니다. 탈모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에 따라서 속눈썹, 눈썹, 음부, 팔, 겨드랑이, 가슴, 다리 등 다양한 부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탈모 후 모발이 자라는 초기에는 매우 가늘고 이전과 다른 머리결로 자랍니다. 만약 곱슬머리였다면, 탈모 후 머리카락이 자랄 때 직모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 자라는 모발은 일시적인 머리카락 색소의 부재로 다른 색상의 모발로 자랄 ..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