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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3

간암의 날 + 간(肝)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에서 지정한 간암의 날입니다. 국가간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7년 2월 2일에 지정되었다고 해요. 1년에 2번 6개월 마다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통해 완치를 의미한다고 해요. 오늘로써 2회를 맞는 간암의 날을 맞아 간질환 환자를 위한 생활 수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의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간의 기능 01. 나트륨 섭취 줄이기 간 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의사에게 이미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을 높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각종 소스, 샐러드 드레싱, 가공음식에 숨어.. 2019. 1. 31.
음주의 해로운 점과 올바른 음주습관 어느덧 2017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12월이 되었습니다.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종종 캐롤을 듣을 수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지금은 연말! 그리하여-오늘은, 송년회 자리에서 빠지기 힘든 '술(음주)'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음주의 해로운 점과 올바른 음주습관(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 '국민암예방수칙-실천지침(음주편)'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 음주는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 음주는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이며, 폭력이나 음주 운전과 같은 사회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60가지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급·만성 질환(췌장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뇌졸중, 뇌출.. 2017. 12. 11.
췌장암의 발병요인과 예방방법 국가 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지난 20년간 5년 생존율이 거의 그대로인 유일한 암이이며, 췌장암의 생존율은 90년대 9.4%에서 2014년 10.1%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암을 의심할만 한 증상이 초기에는 잘 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암이 이미 많이 진행된 뒤에야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췌장암이 가장 골치아픈 암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첫째. 치료가 가장 어렵습니다.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습니다. 암을 고치기 힘든 순서대로 나열하면 1위가 췌장암, 2위가 폐암, 3위가 간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복부 깊숙히 뒤쪽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생겨도 일찍 찾아내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초기엔 아.. 201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