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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6

여름철 피부 고민의 원인과 예방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기도 하고 워터파크를 찾기도 합니다. 햇빛과 물놀이로 인한 여름철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의 일종인 발진과 가려움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미리미리 예방해 보세요. 여름철 피부 고민의 원인과 예방 일광화상 뜨거운 햇볕에 타들어가는 피부, 일광화상은 가장 쉽게 드러나는 여름철 피부 트러블인데요. 선크림, 양산, 차광 토시,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해 예방하지 않으면 피부 화상으로 이어지기 쉽고 지속적인 광노출은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한데요. 여름에는 매일 SPF15 이상인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일광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 있다면 SPF30 이상의 내수성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 2023. 6. 28.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요즘 장마라 햇볕의 뜨거운 맛이 잠시 잊혀진 요즘- 일부 남부지방은 따가운 여름 햇살로 힘들고 그리고 옆나라 일본은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으로 뜨겁디 뜨거운 여름날이라고 하는데요.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 없이 너무 오랫동안 태양 아래에 있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증상으로는 흔히 온열질환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온열질환의 종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일광화상/일 광중도/햇빛 알레르기 가있습니다. ​온열질환의 종류를 한번 알아보세요. ​ 일사병(Heat Exhaustion)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신체 온도가 37~40도까지 오를 수 있는데요. 무더운 외부 기온과 높은 습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체액이나 땀으로 전해질, 영양분이 손실되고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나.. 2022. 7. 1.
일사병에 효과적인 7가지 방법 오늘은 입추(入秋)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입추이지만, 입추란 말이 무색하게 폭염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요즘 날씨, 이 뜨거운 낮볕 아래 있다보면 흔히 '더위 먹었다'고 말하는 일사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일사병의 증상과 일사병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일사병의 증상 - 달아오른 피부 혹은 물집(군데 군데 부풀어오름) - 피부의 따끔거림 - 발열과 오한 - 두통과 현기증, 어지러움증 (띵~하거나 멍~한 느낌) - 구역질 - 탈수와 피로감 (땀이 계속 나거나, 땀을 잔뜩 흘린 후 늘어지는 느낌) - 배뇨증상 - 구강건조 - (심각한 경우)기절 일사병에 효과적인 7가지 방법 1. 수분 보충 일사병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수분 공급은 .. 2019. 8. 8.
피부암의 원인과 위험요인 폭염이 어이지는 요즘, 조금만 밖에 나가도 강한 햇빛에 살결이 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강한 햇빛에 의한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주범으로 햇빛 화상이 심해지면 피부 노화 및 피부암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암의 위험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 징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피부암의 징후(feat. 오존주의보와 오존층 파괴) 피부암 위험요인 01. 자외선 피부를 과도하게 일광에 노출시키는 것은 피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생 유전자의 DNA를 변형시킴으로써 암 생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대량의 자외선을 쪼이는 것은 물론 어릴 때부터 축적된 자외선의 영향에 의해서도 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얼굴이나 목, 손등 등 햇.. 2019. 8. 7.
대서 + 일광화상을 완화하는 방법 오늘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입니다. 대서는 24절기 중 12번째 절기로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극심한 날입니다. 대서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해요. 이 시기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논밭두렁의 잡초베기, 퇴비장만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서임을 알리듯 찜통더위,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 계획하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햇볕에 타서 따깝고, 가렵고, 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2019. 7. 23.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깜빡할 수 있는 부위! 야외 활동 할때만 필요한거 아니었어? 라고 생각해왔지만, 점차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썬블록, 썬크림, 썬스크린)! 자외선 차단제는 단순히 살결이 타지 않기 위해 혹은 열 화상(일광화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만 아니라 피부암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피부암은 백인들에게서 발병율이 높은거 아닌가?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하는건가?"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일기예보에서는 높은 오존지수를 기록하는 날이 꽤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를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미국 MD엔더슨센터 블로그에서 발췌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깜빡할 수 있는 부위는 어디인지 살펴보세요! MD 앤더슨 암 센터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피부.. 201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