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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2

간 질환 환자를 위한 팁 6가지 건강검진 후의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는 "너도, 지방간? 아하하하 나도" 하면서, 간 효소 수치를 심각하게 바라보던 나의 모습을 잠시 잊습니다.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검진을 해서 알아보기 전에는 손상이나 이상 여부를 알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건강 검진 후,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너도 나도 지방간은 생길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얼토당토않는 셀프 위로를 하는 것보다 이 기회에 나의 간과 몸을 위해 신경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 질환 환자를 위한 일상 속 팁 6가지 1. 나트륨 섭취 자제간 질환이 있다면, 이미 '덜 짜게 드세요'라는 말을 의사 선생님께 들었을 텐데요. 저염식 혹은 덜 짜게 먹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겉보기에는 알기 어려운 샐러드드레싱, 시리.. 2018. 6. 18.
라이프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 (5)- 나트륨(소금) 섭취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교차가 크지요. 이런 날씨일수록 면역력과 관계가 깊다는 체온 1℃ 사수에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암 환자의 평균 체온은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이 담긴 일본 종양 내과 전문의인 사이토 마사시 씨의 책 '체온 1도가 우리의 몸을 살린다'는 책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국제 암연구기금 발췌 자료인 라이프 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 그 마지막이 되겠습니다.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톱10안에 우리나라가 들었다는 점반성의 포인트는 염장 음식(장아찌)을 사랑하는 제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겠다 였습니다. ㅠㅠ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 라이프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1) - 과체중과 비만- 라이..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