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자가조절법1 폐선암 환자의 일상생활과 특수기구 폐선암 환자의 일상생활 폐 절제수술을 받고 나면 수술 부위의 통증과 함께 기관지 분비물의 저류(瀦留), 즉 고이는 현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이나 기침을 자주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함으로써 남아있는 폐의 기능을 살리고 수술 부위에 공기와 액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폐 절제 후 관리 요령 첫째, 규칙적으로 짧게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을 합니다. 둘째, 경미한 통증은 경구 진통제나 국소 찜질로 완화합니다. 셋째, 폐의 기능 활성화하기 위해 계속적인 심호흡 운동을 합니다. 넷째, 바른 체위 운동을 합니다(수술한 쪽 어깨 돌리기,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위로 올리기, 한 손으로 반대편 귀 잡기, 빗질하기 등). 다섯째, 기침을 유발하는 자극 물질들(매연을 비롯한 각종 공해 물..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