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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2

암경험자의 피로(2)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나눔터 "암경험자 건강관리 가이즈(소책자)"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암경험자의 피로'에 관한 그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암경험자의 피로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 피로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단계■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채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 활동 뒤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피곤하며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피로 때문에 사회생 활이나 일상생활이 방해 받는 경우, 휴식과 수면으로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 에는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피로는 주관적인 느낌으로 증상을 자세히 기록하고 통증과 기분 변화, 수면 패턴에 대하여, 운동 습관과 운동의 강도와 기간.. 2017. 10. 19.
혈액으로 초기암 진단과 맞춤형 암치료 가능해 기사1: [메디컬옵저버 2017년 1월 31일 기사 발췌]피 한방울로 맞춤형 암치료 가능해진다 국내 연구진이 혈액 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전이암으로 조기 진단을 물론 환자 맞춤형 암 치료까지 가능해 질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보고 있다. 혈액순환 종양세포를 찾아내는 FAST 기술이 적용된 디스크를 이용해 혈액에서 CTC를 분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UNIST 생명과학부 조윤경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가 이끈 공동 연구팀은 암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관 내를 순환하는 종양세포(CTC)를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분석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분석화학(Analytical Chemi.. 201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