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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부작용3

암치료와 구내염(3) 본 내용은 한국임상암학회에서 발간한 '암치료부작용 구내염 바로알기'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 구내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구내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구강관리로부터 시작합니다. 2. 구강관리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또한, 치아나 잇몸 질환에 대하여 치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은 구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1) 암 치료에 앞서 치과 검사를 하며, 치료 도중과 치료가 끝난 후에도 치과 관리를 받는게 좋습니다. 치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암 치료를 시작하기 3주 이전에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2) 치아나 잇몸, 가령 충치와 같은 치과적 문제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 담당 의사와 치료 전에 상의합니다. 3) 구강관리는 정확한 양치질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양치를.. 2017. 12. 27.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가 있는 암환자관리 글 출처: A-M 암관련소식의 전문가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기는 원인그 원인으로는 이런 증상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거나 복부나 머리 쪽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며 암 자체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항암제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기간, 연령, 이전에 받은 치료 경험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암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속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들을 관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2017. 10. 23.
눈에 보이지 않는 항암 부작용, 항암제심근증 [2017년 5월 22일 헬스조선 기사 발췌] 눈에 보이지 않는 항암 부작용, 항암제심근증 국민 37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받은 경험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들 중 대다수가 암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암치료에 효과적인 대부분의 항암제는 심장근육에 좋지 않은 독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받았던 사람은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심장병 발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략..) 항암제심근증이란 항암제의 심장 독성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항암제심근증이다. 항암제 독성으로 심근세포가 파괴되면서, 심장의 수축과 이완 작용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피로감이나 허약감이 나타난 후 호흡곤란이나 기침, 심계항진(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