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화상응급처치2 대서 + 피부 열화상(선번) 완화에 좋은 방법 오늘은 장마의 끝 무렵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입니다. 대서는 태양의 황경이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를 말합니다. 24절기 중 12번째 절기로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여름의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르는 날을 말합니다. 오늘이 대서임을 알리듯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밖에 조금만 오래 있어도 피부는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고 열화상(sunburn)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에 햇빛 화상을 입었을 때 완화에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딸기 새콤달콤한 맛의 영양가가 풍부한 딸기는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페놀성 화합물인 타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닌 성분은 햇빛 화상으로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 2020. 7. 22. 대서 + 일광화상을 완화하는 방법 오늘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입니다. 대서는 24절기 중 12번째 절기로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극심한 날입니다. 대서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해요. 이 시기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논밭두렁의 잡초베기, 퇴비장만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서임을 알리듯 찜통더위,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 계획하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햇볕에 타서 따깝고, 가렵고, 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201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