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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위험요인과 예방법 위암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유명합니다.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 음주, 흡연 등이 우리의 위(胃)를 힘들게 하는데요. 위암이 무서운 것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인데요. 복통이나 속쓰림, 소화불량,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위암에 대한 다른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 위암이란? https://hyperthermia.tistory.com/642 위암 증후와 증상 https://hyperthermia.tistory.com/640 오늘은 위암의 위험요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의 위험요인 0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 2019. 7. 8.
위암이란 (국내 발생률 1위 암 ㅠ) 치맥이 땡기고, 차가운 음료수에 단짠단짠한 곁들이 음식이 연일 생각납니다. 얼음을 우적우적 씹어먹고픈 여름날에는 "위(胃)"가 무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외보다도 높은 위암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단짠단짠한 음식들과 음주를 과하게 즐기는 문화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이 무더운 여름날 깜빡할 수 있는 나의 위장 건강을 위해서 위암과 관련된 컨텐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암이란 위암이란 위에 생기는 암을 두루 이르는 말입니다.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선암(胃腺癌)은 위점막의 선세포(샘세포)에서 발생한 것이며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다시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 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 2019. 7. 3.
라이프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 (5)- 나트륨(소금) 섭취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교차가 크지요. 이런 날씨일수록 면역력과 관계가 깊다는 체온 1℃ 사수에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암 환자의 평균 체온은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이 담긴 일본 종양 내과 전문의인 사이토 마사시 씨의 책 '체온 1도가 우리의 몸을 살린다'는 책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국제 암연구기금 발췌 자료인 라이프 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 그 마지막이 되겠습니다.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톱10안에 우리나라가 들었다는 점반성의 포인트는 염장 음식(장아찌)을 사랑하는 제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겠다 였습니다. ㅠㅠ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 라이프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1) - 과체중과 비만- 라이..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