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검사비, 반값 이하로 떨어진다.
4월부터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검사비 부담 반값 이하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써 4월 1일부터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한다고 지난 3월 14일 보도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간·담낭·담도·비장·췌장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의심자 및 확진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험적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급여화 확대로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07만 여 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16만원에서 2∼6만원 수준으로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원문에서는 보다 자세한 설명과, 보험 적용 이후 환자의 부담 예상금과 상복부 초음파 검사 종류 및 수가현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4188
추가 참고할만한 신문기사 1) http://news.donga.com/3/all/20180314/89086270/1
추가 참고할만한 신문기사 2) http://www.whosaeng.com/9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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