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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

[칼럼] 악성 종양 암에서 자유롭기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1. 19.

본 글은 광주드림 칼럼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글: 문형철 광주 첨단한방병원장




악성 종양 암을 진단 받으면 환자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분노·원망감을 보이기도 하고, 암에 대한 두려움, 슬픔, 서러움, 무기력, 절망, 죄책감, 수치심 등의 부정적 정서가 몸과 마음, 영혼을 초토화시킨다. 의료인을 만나는 것도 불편하고 두렵다. 암을 완치·치유할 수 있다는 말보다는 치료가 쉽지 않고, 수술, 항암제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라는 무서운 치료가 기다리고 있다.


악성 종양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마음, 정서(분노·두려움·슬픔·무기력·죄책감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것이다. 그러한 부정적인 정서로부터 벗어나는 쉬운 방법은 없을까?


(중략..)


‘호흡자율 이완법, 놓아버림 자율이완법’이라 이름지은 방법이다. 

이 모든 과정은 눈을 감고 자신 내면의 세계, 마음의 세계에 들어가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첫째,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천천히(뱉는 호흡을 좀더 길게) 10회 반복한다. 

임상 경험에서 보면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는 불안·공포 등으로 인해 얕은 호흡을 하고 있다. 깊은 호흡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면역세포에게 활력을 제공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 둘째, 뱉는 호흡을 좀더 길게 하면서 바디스캔(body scan) 이완을 한다.

숨을 들이 쉬고 내뱉으면서 이마에 힘을 빼고, 숨을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눈에 힘을 빼고, 턱,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가슴, 배, 등, 허리, 엉덩이, 무릎, 종아리, 발목, 발가락의 힘을 순서대로 이완한다. 



| 셋째,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마음의 눈으로 “자신에게 있는 부정적 정서인 자존심의 상처, 분노, 두려움, 슬픔, 무기력, 죄책감, 수치심”등의 감정을 알아차린다. 

(중략...)


| 넷째, 부정적인 정서가 사라진 행복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편안한 호흡과 함께 가능하면 긴 시간 머문다. 그렇게 행복하고, 평화로운 상태가 ‘스스로 치유의 진동장에 머무르고 있는 시간’이고, 말기암 환자가 완치된 사례의 마음 상태, 치유의 상태이다. 



이러한 자가 치유의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인체의 면역력은 높아지고, 암세포가 성냄을 멈추고, 무한 복제를 멈추고 정상세포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자가치유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하면 암세포가 무한 복제, 증식, 전이되는 것을 스스로 억제할 수 있으며 언젠가는 완치판정이라는 놀라운 기적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칼럼을 쓰신 문형철병원장님의 병원안내

광주, 첨단한방병원 (062-7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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