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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

소리없이 강한 '난소암' 주요 의심증상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6. 20.



난소암은 자궁 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인데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 발견도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낮은 편이에요.  

재발률마저 높아 완치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난소암의 위치와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소는 난소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고, 난자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여러 종류의 종양이 발생하기 쉬운 장소이고, 이 난소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의 일반적 증상을 한번 살펴볼까요?





▶ 난소암의 주요 의심 증상

· 동통(57%) 

· 복부팽만(51%) 

· 비정상적인 질출혈(25%) 

· 막연한 소화불량 

· 오심, 구토 

· 배부른 느낌 

· 식욕 상실 

· 하복부 통증 

· 소변, 대변 습관의 변화 

· 특별한 이유 없는 체중 감소 

· 대하증(과도한 질 분비물) 

· 요통 

· 하복부에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짐 

· 복강내종괴


난소암은 모든 나이에 발생하지만, 위험군은 50 ~ 7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매우 나빠 4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릴만큼, 초기에는 증상이 특별하지 않습니다. 

간혹 증상이 있다고 해도 그 증상이 다른 질병으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집니다. 


그렇다면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음 시간엔 난소암 예방법과 난소암이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 및 발췌/편집 + 공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51

http://www.ksog.org/public/index.php?sub=4&thir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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