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1133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는 팁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6월 5일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되었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500상' 시.. 2025. 6. 5. 천연 당의 쌍두마차 꿀과 메이플시럽 중 뭐가 더 건강할까? 꿀벌은 야생화를 비롯해 시기별 각종 꽃의 향기를 담은 생꿀을 만듭니다. 그래서 양봉업을 하시는 분들이 특정 꽃의 개화시기별로 벌집과 함께 다니며 채취하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꿀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벌집과 꿀을 분리하여 얻은 꿀을 우리가 소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단풍국으로 유명한 캐나다를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단풍나무 수액을 이용한 메이플시럽을 추출하는데요. 메이플시럽은 단풍 나무의 수액을 추출한 뒤 수액을 끓여 농축하여 만드는 것이 우리가 만나는 메이플 시럽입니다. 천연 당의 쌍두마차 꿀과 메이플시럽 중 뭐가 더 건강할까? 꿀과 메이플시럽 둘 다 천연당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함유하고 영양 성분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에서 제공한.. 2025. 6. 2.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팁 (이 글도 나중에 봐야지.. 하고 계신가요?ㅎㅎ) '퇴근하고 혹은 하교/하원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는 사람은 존경해야 한다.'는 진심반 농담반의 말이 있죠? 오늘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지쳐서 돌아온 몸을 미루지 않고 바로 씻기 때문에 존경한다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비단, 이 일만이 아니라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이것도 저것도 있지만, 당장의 우선순위만 따져서 급한 일 한두 가지만 처리하는 나의 모습.. 미루는 습관이 만성이 돼버린 것 같아요 ㅠㅠ_ㅠㅠ 미루는 것 좀 그만해!! 라는 신호(?)인지, 제 눈을 사로잡은 이 콘텐츠 미루는 습관을 줄이는 팁!입니다. 미루는 삶을 청산하는 길로 한걸음 나아가 보아요! 미루는 습관을 줄이는 팁!미루는 습관을 줄이는 팁 첫번째, 스트레스를 관리/해결하세요 해야할 일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2025. 5. 30. 오트밀 식사의 단점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단점도 있다는 사실도 알고 드세요!) 오트밀은 높은 섬유질 함량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에 건강상의 이점 때문에 서양권에서는 아침 식사의 필수품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하지만 모든 건강식이 양날의 검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거나, 과잉섭취를 주의해야하는 것처럼 오트밀 또한 마찬가지 인데요. 오트밀 식사를 선택하기 전, 아래의 단점을 체크해보세요! 오트밀 식사의 단점1. 오트밀 식사는 영양소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영양소 측면의 문제 - 피트산 함유피트산(Phytic Acid)은 식물의 씨앗, 곡물, 콩류 등에 존재하는 유기 인산 화합물입니다. 오트밀도 피트산이 함유되어있는데요. 피트산은 칼슘, 철,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과 쉽게 결합해 체내 소장에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피트산 함량을 줄이면, 생체 내 영양 흡수율을 .. 2025. 5. 28. 알레르기 약을 매일 복용해도 안전한가요? 알레르기 약을 매일 복용해도 안전한가요?알레르기 질환은 매우 흔하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20%의 인구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은 18.8%로 저사 됐다고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가정보포털)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라고도 하는 계절성 알레르기를 경험합니다. 물론, 각자가 가고 있는 알레르기 물질에 따라 발현하는 시기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3월부터 5월까지를 바야흐로 꽃가루 알레르기의 계절이라고 합니다.(흑 ㅠㅠㅠ) 꽃가루로부터 콧물, 재채기, 눈 가려움을 예방하기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안경을 쓰는 등의 노력을 기울.. 2025. 5. 23. 5월 21일은 부부의 날, 건강한 관계를 위한 팁 5월 21일인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매년 5월 21일로 둘=2, 하나=1의 숫자를 따와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의미로 제정되었다고 해요. 오늘만큼은 애정을 듬뿍 담아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데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웨일즈의 mental health foundation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help guide.com이 소개한 건강한 인간 관계를 위한 팁을 참고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더욱 견고하고 건강한 부부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부부의 날, .. 2025. 5. 21. 조건적 필수 아미노산(6) 프롤린 아미노산(amino acid)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분을 말합니다. 렌틸콩이나 그릭 요거트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단백질을 아미노산이라는 작은 조각으로 소화하거나 분해합니다. 아미노산은 소화관에서 혈류로 흡수됩니다. 신체의 모든 세포에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과 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근육, 뼈, 연골, 피부 및 혈액을 포함하는 단백질 조직을 만들거나 복구하는 데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생화학백과(네이버 지식백과)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을 알려드리고 각 아미노산의 특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필수 아미노산(체내 합성할 수 없어서, 음식을 섭취해서 공급받는 아미노산)비필수 아미노산(체내의 다른 아미노산으로부.. 2025. 5. 16.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역할과 장점 유산균 중 기능성을 가진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라는 인식이 자리잡자, 많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성화시키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먹이를 함께 공급하는 것이 좋다! 라는 이야기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유행하게 된 것도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콘텐츠! https://hyperthermia.tistory.com/1291 프로바이오틱스 알고 먹기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와 섭취 방법)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소화를 포함하여 많은 중요한 신체 기능에 좋은 박테리아입니다. 식단, 일상의 변화, 여행,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 속 문제는 장내 좋은 박테리아의 자연적인 균형을 방hyperthermia.tistory.comhttps://hypertherm.. 2025. 5. 13. 조건적 필수 아미노산(5) 글리신(글라이신) 아미노산(amino acid)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분을 말합니다. 렌틸콩이나 그릭 요거트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단백질을 아미노산이라는 작은 조각으로 소화하거나 분해합니다. 아미노산은 소화관에서 혈류로 흡수됩니다. 신체의 모든 세포에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과 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근육, 뼈, 연골, 피부 및 혈액을 포함하는 단백질 조직을 만들거나 복구하는 데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생화학백과(네이버 지식백과)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을 알려드리고 각 아미노산의 특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필수 아미노산(체내 합성할 수 없어서, 음식을 섭취해서 공급받는 아미노산)비필수 아미노산(체내의 다른 아미노산으로부.. 2025. 5. 9. 이전 1 2 3 4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