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인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매년 5월 21일로 둘=2, 하나=1의 숫자를 따와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의미로 제정되었다고 해요.
오늘만큼은 애정을 듬뿍 담아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데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웨일즈의 mental health foundation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help guide.com이 소개한 건강한 인간 관계를 위한 팁을 참고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더욱 견고하고 건강한 부부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부부의 날, 우리 커플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까?
당신의 커플은 정서적 연결이 잘 되고 있나요? 어떻게 유지하고 있나요?
서로에게 의미 있는 정서적 연결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정서적 충만감을 느끼게합니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파트너에게 받아들여지고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느낌을 주며, 마치 누군가가 당신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관계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파트너가 진정으로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안정적인 결합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참여와 정서적 연결의 부족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더 키울 뿐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과 관계를 쌓는 것은 다릅니다.
영어로 "I crush on you"라 외치는 말은 "나 너에게 반했어"라는 말인데, '갑작스러운 사고가 났을 때 쓰는 표현인 crush'가 사용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저 우연히 일어나는 일처럼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랑을 유지하는 것, 즉 "사랑에 빠진" 경험을 유지하는 데에는 헌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연애 관계는 좋은 때나 나쁜 때나 당신의 삶에 지속적인 지지와 행복의 원천이 되어 웰빙의 모든 측면을 강화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유지하거나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지금도 계속한다면,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의미 있고 건강한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만 관계에 집중하고 있진 않은가요?
많은 커플들은 극복해야 할 구체적이고 불가피한 문제가 있을 때에만 관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발생한 문제가 해결되면 종종 다시 직장, 자녀, 또는 다른 관심사로 관심을 돌립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관계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이 필요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문제만 있을 때만 노력을 기울여왔다면 그것은 관계의 작은 문제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문제라고 파악하고 해결해 나간다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의 날, 건강한 관계를 위한 팁!
팁 1: 자신에 대해 알아두세요.
시간을 내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감정을 다스리면 자신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면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내 스스로를 살펴 감정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당신이 관계에서 원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이 무엇을 감사하게 여기는지 알리는 것도 의미합니다.
자신의 경계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팁 2: 소통을 통해 연결 상태를 유지하세요. -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해야합니다.
원활한 소통은 건강한 관계의 핵심입니다. 파트너와 긍정적인 정서적 유대감을 경험하면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관계도 원활하지 않게 되고, 변화나 스트레스가 닥치면 그 단절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소통만 잘한다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을 뿐더러, 설령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나약해 보이진 않을까, 상대방이 당황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걸 말하는게 좀 부끄러운데'라는 생각을 갖고 말을 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트너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게되고 이해하고 위로를 주는 것은 부담스럽기 보다는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면, 파트너가 당신의 생각과 욕구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트너는 마음을 읽는 사람이 아닙니다. 파트너가 어느 정도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혼란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나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파트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추측하게 하지 마세요.
추측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주고, 상대방도 원하는 것을 말하게해서 서로가 원하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해주는 것이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관계의 연결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이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듣는 법을 배우면 두 사람 사이에 더 깊고 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듣는 것과 단순히 듣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진정으로 경청할 때, 즉 상대방의 말에 온전히 집중할 때, 파트너의 목소리에서 미묘한 억양을 통해 그들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과 전달하려는 감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잘 들어준다고 해서 파트너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마음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 들어주는 것은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통된 관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눈 맞춤, 어조, 자세, 그리고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팔짱을 끼거나 누군가의 손을 잡는 것과 같은 몸짓을 포함한 비언어적 신호는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전달합니다. 파트너의 비언어적 신호, 즉 "바디 랭귀지"를 포착할 수 있다면 , 상대방의 진짜 감정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은 하루를 보낸 후 포옹을 사랑의 소통 방식으로 여기는 반면, 다른 사람은 그저 함께 산책을 하거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말하는 내용과 바디 랭귀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괜찮아요."라고 말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시선을 돌리면, 몸은 "괜찮아요."와는 전혀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파트너에게서 긍정적인 감정 신호를 받으면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긍정적인 감정 신호를 보내면 파트너도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자신이나 파트너의 감정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손상되고,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소통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팁 3: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데이트를 했을 때의 좋은 추억이 있을 겁니다 . 모든 것이 새롭고 설레는 듯했고, 몇 시간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새롭고 흥미로운 시도를 해 보려고 애썼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 가족, 다른 의무에 대한 요구와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함께 시간을 내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연애 초기에 나누던 직접 만나던 대화가 점차 서두르는 문자,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로 대체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디지털 소통은 어떤 면에서는 효과적이지만, 대면 소통만큼 뇌와 신경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파트너에게 "사랑해"라는 문자나 음성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을 거의 보지 않거나 함께 앉아 이야기할 시간이 없다면 상대방은 여전히 당신이 자신을 이해하거나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더욱 멀어지고 단절될 것입니다. 두 사람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감정적 신호는 직접 만나서만 전달할 수 있으므로, 삶이 아무리 바빠도 함께 보낼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세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일 몇 분씩 시간을 내어 전자 기기를 내려놓고, 다른 생각을 멈추고 파트너에게 집중하며 소통하세요.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공동 취미, 댄스 수업, 매일 산책 ,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 함께 봉사활동하기 등 다양합니다.
팁 4: 스킨십, 신체적 친밀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킨십, 서로와 서로의 신체의 일부가 접촉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이고 애정 어린 접촉이 뇌 발달에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어린 시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애정 어린 접촉은 유대감과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정서적으로 스킨십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과학적을 밝혀진 셈입니다.
성관계가 원만한 부부 관계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친밀한 감정적 경험이자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특히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당혹감, 수치심, 상처와 같은 감정은 종종 신체적 친밀감에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멀어지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서로에게 중요한 시간인 만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신체적 친밀감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하지만, 관계에서 성관계가 유일한 신체적 친밀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을 잡거나, 포옹하거나, 키스하는 등 애정 어린 접촉을 자주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의 주된 사랑 언어가 신체적 접촉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당연히, 파트너/배우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항상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치 않는 스킨십이나 부적절한 접근은 상대방을 긴장하게 만들고 움츠러들게 할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당신이 원하지 않는 일입니다. 건강한 관계의 다른 많은 측면과 마찬가지로, 이는 파트너에게 당신의 필요와 의도를 얼마나 잘 전달하고, 파트너가 사랑의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팁 5: 관계에서 주고받는 법을 배우세요
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100% 받으려고만 한다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관계는 타협을 기반으로 합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내 방식대로 되어야 한다"는 태도로 파트너에게 접근하면 타협점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어린 시절에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거나, 관계에서 쌓인 원망이 끓어오르는 데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는 것은 괜찮지만, 파트너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상대방과 그들의 관점을 존중하세요.
존중하는 마음으로 파트너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 파트너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호의를 쌓고 타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트너가 당신의 욕구를 파악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자신의 필요를 희생하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오히려 원망과 분노만 키울 뿐입니다.
모든 관계에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다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듣는가입니다. 응답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들어야 합니다. 신뢰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취약점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또 내가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의 마음도 전하고 이해하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팁 6: 관계의 기복에 대비해두세요.
모든 관계에는 기복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좋을수는 없고 또 항상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때로는 배우자의 부모님이나 형제의 죽음처럼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직이나 심각한 건강 문제 같은 다른 사건들은 두 사람 모두에게 영향을 미쳐 서로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재정 관리나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함께마주한 과제가아닌 각자에게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을 때, 관계의 기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처방안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며, 오해는 금세 좌절과 분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삶의 스트레스는 우리를 쉽게 화를 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파트너에게 털어놓는 것이 더 쉬워 보일 수 있고, 심지어 화를 내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처음에는 해소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상대방에게 전이되어 점차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분노, 좌절감을 다스리는 다른 건강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삶의 많은 부분은 내가하는 경험과 만남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억지로 해결책을 찾으려 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와 이슈를 해결합니다. 파트너 일지라도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오직 자신만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서로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팀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때로는 각자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도 서로를 함께 도우며, 계속 전진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화에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인생에서 변화는 불가피하며, 당신이 변화를 받아들이든 거부하든 결국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든 끊임없이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하려면 유연성이 필수적이며, 좋은 때와 나쁜 때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계에 외부 도움이 필요하다면 함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 때로는 관계의 문제가 너무 복잡하거나 부담스러워 부부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전문가의 커플/부부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종교인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팁 7: 현명하게 싸우기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건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는 것은 종종 상처받고 속상한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나의 감정을 더 건강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에도 건강하게 반응한다면 심각한 다툼으로 이어지는 일은 적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의견 차이로 결국 다투게 될 때는 현명하게 싸워야합니다. 당면한 문제에만 집중하고 상대방을 존중하세요. 바꿀 수 없는 문제로 논쟁을 시작하지 마세요.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가족 등, 상대와 관련된 것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말고 , "나"를 주어로 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감정을 표현하세요.
오래된 논쟁을 끌어들이지 마세요. 과거의 갈등이나 원한을 떠올리며 탓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기꺼이 용서하세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면 갈등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면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 후회할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몇 분 정도 시간을 내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당장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의견 차이를 인정하세요.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지속하기보다는 일단은 멈춰 둔 채로 한동안 시간을 가지고 감정의 열을 내리고 난 뒤 문제를 바라보고 의견의 차이를 살펴보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참고한 사이트 1) https://www.helpguide.org/relationships/social-connection/relationship-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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