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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15

요양병원 암치료도 보험금 지급 대상 [의료&복지뉴스 2018년 6월 22일 기사 발췌] 요양병원 암치료도 보험금 지급 대상소비자주권시민회의, 보험사 약관 개정 촉구"'암의 직접 치료 목적'은 자의적 독소조항" 암환자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들이 '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 아니라는 자의적 해석에 따라 암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항암치료 등을 위해 부득이하게 요양병원에 입원했다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http://www.mediwelfa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 간략히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암환자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들이 '암의 직접.. 2018. 6. 25.
200만 암 환자, 신체기능저하군? 환자분류표 조정 등재 필요성 제기 출처: 한국암재활협회 200만 암 환자, 신체기능저하군? 환자분류표 조정 등재 필요성 제기 암 재활환자들이 환자분류표상 가장 낮은 등급으로 분류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때문에 환자분류표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8년 5월 23일, 더불어 민주당 전혜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 갑)과 한국암재활협회가 주최한 '200만 암 재활환자에 대한 환자분류표 등재의 당위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요양병원과 암환우들이 모여 토론을 펼쳤다. (후략..) 위의 내용이 많은 매체에서 조명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암 환자들이 암이라는 병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수술이나 항암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환자분류표'상 가장.. 2018. 6. 19.
운동이 암을 막는다(2)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운동과 암에 관한 그 두번째 글입니다.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건강운동과학연구실 송욱 교수 칼럼 운동이 암을 막는다(2) Q.암 치료 중인데 운동이 괜찮을까요? 수술 후 운동을 해도 될까요?A. ​운동은 암의 예방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와 수술 후 관리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은 암을 치료 받는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운동은 환자가 느끼는 피로를 줄여 줄뿐만 아니라 수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시킨다는 연구들이 제시되고 있다. 제한적이지만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는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에게 화.. 2018. 2. 8.
항암치료와 탈모(2)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 나눔터에서 발췌한 글임을 밝힙니다. 머리카락이 빠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암제 치료는 모낭을 약하게 하여 이로 인해 모발이 빠르게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두피를 손질하는 것은 가려움과 건조함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요합니다. •빠지고 있는 모발을 빗질하고 머리를 감습니다. •순한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여 일주일에 두 번 부드럽고 깨끗하게 머리를 감습니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해 순한 샴푸를 이용하고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컨디셔너를 사용합니다. 컨디셔너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합니다. •표백제, 과산화수소, 암모니아, 알코올 또는 스프레이 제제를 함유한 모발용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강.. 2018. 1. 31.
암 예방수칙_식생활(3) 어제에 이어,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무료 e-book으로 배포되고 있는 소책자(암 예방 수칙 실천지침_식이)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요-오늘이 '암 예방 식생활' 연작 포스팅의 마지막 날입니다. [포스팅 순서]1)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생활은?2-1~2-3)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 및 영양성분 3) 암에 관련된 잘못된 식생활 정보 (*오늘 소개해 드릴내용) 늘 그래왔듯이- 책자 전문을 소개해 드릴 순 없구요^^;(암과 관련된 정보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이렇게 무료 e-book으로도 배포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알았으면~ 하는 취지로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본 내용은 '국민 암 예방수칙 실천 지침_식이'편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암에 관련된 잘못된 식생활 정보 Q. 암을 예방하기.. 2018. 1. 18.
암치료와 구내염(2) | 어떤 치료들이 구내염을 일으키나요?구내염은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그리고 골수이식을 받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1.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40%에서 구내염이 발생합니다.항암제 중에서는 특히 5-플루오로우라실(5-FU), 독소루비신(doxorubicin), 메소트렉세이트(methotrexate), 혹은 시스플라틴(cisplatin)이나 카보플라틴(carboplatin)과 같은 항암제 등이 구내염을 잘 일으킵니다.같은 항암제라 하더라도 단시간 주사보다는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경우에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2. 두경부 종양 등 구강을 포함하는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구내염이 발생합니다.방사선 치료의 경우 항암제와 매우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드물게 혈관이나 침샘,.. 2017. 12. 26.
내 몸을 지키는 체온 +1℃의 효과 겨울이 다가왔어요- 이번 겨울은 작년 겨울보다 추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뉴스를 통해 들었는데요-한살 한살 먹을수록 추운게 싫어져요... 눈을 보아도 안설렌다!!ㅠㅠㅠ(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추웠다~ 더웠다~ 온도 조절이 중요한 우리의 체온! 내 몸을 지키는 체온 +1℃의 효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TEXT로 보기] 체온이 상승되면 우리몸에 나타나는 효과는? 백혈구 활동력 증가 -> 면역력 5배 상승! 혈액순환 촉진 -> 혈류량, 골밀도 증가 세포재생촉진 -> 근육회복원활 몸 속 세포 영양분 산소 공급량 증가 -> 위, 장 운동 활발 뇌 혈행 촉진 -> 기억증가, 치매예방 건강한 사람은, 적정 체온유지를 위해~병이 있어 몸이 안좋으신 분들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 11. 28.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가 있는 암환자관리 글 출처: A-M 암관련소식의 전문가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기는 원인그 원인으로는 이런 증상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거나 복부나 머리 쪽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며 암 자체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항암제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기간, 연령, 이전에 받은 치료 경험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암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속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들을 관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2017. 10. 23.
암경험자의 피로 (1)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나눔터 "암경험자 건강관리 가이드(소책자)"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다운로드경로: 국가암정보센터 > 암정보나눔터 > 텍스트 > 책자 및 발표자료 암경험자의 피로에 관하여 》 암 관련 피로란? 암 관련 피로란 암과 관련되어 고통스럽게 지속되는 피곤하거나 기진맥진한 느낌으로 자신의 활동 정도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암 관련 피로는 활동 정도와 상관 없이 휴식을 필요로 하게 되는 피로로 이러한 피로는 일반적인 피로와는 달리 휴식이나 수면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 40% 넘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피로가 발생하고, 치료 후에도 30% 이상 피로 증상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암 관련 피..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