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출처: A-M 암관련소식의 전문가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기는 원인
그 원인으로는 이런 증상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거나 복부나 머리 쪽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며 암 자체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항암제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기간, 연령, 이전에 받은 치료 경험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암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속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들을 관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구토는 독으로 인식되는 소화된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려는 기전으로 입을 통해서 위 내용물을 제거하려는 작용이다.
구역질은 구토하려는 느낌이다.
치료가 향상된다고 하더라도, 구역질과 구토는 암 치료의 귀찮은 부작용이다.
구토는 메스꺼움과 동반될 수 있고 치료, 음식 냄새, 위장의 가스, 운동으로 인해 일어날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병원과 같은 환경자체가 구토를 유발시키기도 하는데, 구토가 심하거나 몇 일 동안 지속된다면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구토의 억제방법
처방 받은 구토 억제제가 있으면 복용하고 약물은 식사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도록 한다. 약 복용 후에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 한다.
메스꺼움이 조절되면, 구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완 운동이나 약물치료를 통하여 메스꺼움을 경감시킬 수도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메스꺼움은 음식과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메스꺼움(구역질)과 구토의 종류
- 급성 구역질 및 구토는 보통 처음 항암요법 후 24 시간 안에 일어나는 것을 말 한다.
- 지연된 구역질 및 구토는 항암요법 후 24시간이 지난 후 일어나는 것을 말 한다.
- 예측 가능한 구역질 및 구토는 이전에 시행되었던 화학요법 치료 후에 구역질과 구토
를 경험한 경우의 환자에게서 구역질 및 구토를 치료 전에 경험하게 되는 것을 말한
다.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의 새로운 주기가 시작하기 전에 치료 방의 냄새, 광경
및 소리는 이전 상황을 생각나게 하여 구역질과 구토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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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스꺼움과 구토를 조절 또는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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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가 있을 때의 식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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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가 일어날 때의 대책
- 구토 시 의료진과 상의할만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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