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온열치료와 암의 밀접한 관계

온열치료와 암의 밀접한 관계 (ⓒ항암온열치료포럼)

영상으로 만나보는_ 온열치료와 암의 밀접한 관계

온열치료와 암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온열치료로 암을 낫게한다?

'열'즉 온열은 암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저체온은 체내 염증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합니다. 

실제로 암 환자들의 체온을 측정해보면 대부분 평균 체온을 밑돈다고 합니다. 

암 퇴치를 위한 (온열요법 적정온도) 

온열요법을 이용하여 체온을 36℃ 후반으로 끌어올여 신체 면역력을 향항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36.5~37도 건강한 상태, 면역력이 왕성한 온도 

- 42~43도 암세포가 약하되어 괴사되거나 자멸사 시키는 온도 

온열치료는 면역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직접적인 치료법인데요. 

암 세포의 내부는 산소배달 역할을 하는 혈류가 충분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암 주변 환경은 산성 상태를 보입니다. 

> 정상세포와 세포 내 혈관은 규칙적이며 서로 연결되어 원활한 혈류의 흐름을 보입니다. 

> 암세포와 세포 내 혈관은 이리저리 꼬이고 서로 연결되지 않은 비정상적 혈류의 흐름을 보입니다. 

산성 상태에 놓인 암 세포(비정상적 혈류를 가진 암 주변 환경) 

암 세포 환경이 산성일수록 온도 감수성이 민감해져, 열을 가하면 사멸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온열치료가 효과적인 암치료의 하나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월간암 2015년 12월호) 

>>온열치료 시,  

정상세포 내부를 살펴보면, 가열이 되더라도 원활한 열 배출이 이루어지는 정상세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내부를 살펴보면, 길이 끊겨 열 배출을 못해 활동 둔화가 일어나는 암세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온열치료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종양 부분만 가열하는 국소온열치료와 종양을 포함한 신체 전체를 가역하는 전신치료가 있는데요- 

고주파온열치료와 같은 국소온열치료는 암세포를 약화시키기 위해 환부의 온도를 42도 이상으로 올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주파온열치료에 있어 종양이 위치한 심부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