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2)_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5가지

환절기 특집으로 저번 시간에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환절기(1)_주의해야 할 질환 ↓

http://hyperthermia.tistory.com/201

오늘은 환절기 특집 2번째 시간!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1) 외출 시 여벌 옷을 챙기세요.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우리의 몸의 면역성이 저하되어 감기 등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 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몸이 바깥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목에 스카프나 손수건을 감거나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가 찬바람을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반신욕으로 피로를 풀어주세요. 

반신욕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의 물에 하반신만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을 말하지요. 이 목욕법은 불균형적인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의 균형 있는 혈액순환을 이루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반신욕을 통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피부 건강이 좋아지게 되고 땀이 나면서 피부 속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다 보니 윤기가 생기게 되고 피부가 맑아지게 됩니다.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여 수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근육통 및 관절염 통증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tip!   

반신욕 제대로 하는 법 

- 물의 온도는 37-39도가 적당하며 20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 공복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를 했다면 최소 1시간이 지난 후에 해주세요. 

- 반신욕 후에는 수분 보충을 해주세요 

- 반신욕은 일과가 끝난 후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분을 섭취해주세요.  

내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것 또한 면역력을 키우기의 중요한 요인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고른 영양분 섭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생활은 면역력과 신체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호박, 당근, 토마토 등의 채소는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발생과 작용을 억제해주며, 항암 능력을 향상시켜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와 제철 과일 등을 평소보다 많이 챙겨 먹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요.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먹게 되어 수분 부족이 좀 덜하지만 가을에는 물을 먹는 습관이 소홀해질 수 있는데요. 가을에는 날씨가 매우 건조해서 콧속, 목까지 건조해질 수 있어 평소보다 물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고,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커피, 주스 등의 음료보다는 생수를 먹는 것이 수분의 체내 흡수에 도움 된다고 해요.  특히 목이 건조해지면 기관지 염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물과 따뜻한 차 등을 자주 마셔 수분 공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과 관련된 포스팅이 있어 소개합니다:D 

더 건강하게 물 마시기! → http://hyperthermia.tistory.com/182

5)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워주세요.  

운동은 신체의 면역력과 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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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하이닥 기사의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27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