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_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난 "새싹 채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23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새싹 채소"

대한암예방학회에서 2007년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선정 작업에는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영양학, 독성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내 식품업계 연구원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을 위한 암예방 음식을 소개하는 23번째 카드뉴스입니다-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난, "새싹 채소"

새싹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면서도 재배 기간이 짧아 종자를  뿌린 후 1주일 정도면 식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화학 비료 없이도 잘 자라 는 무공해 식품으로 순무, 밀, 메밀, 브로콜리, 청경채 등이 있습니다.

새싹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다 자란 채소보다 훨씬 높다고 하는데요.  

어린 브로콜리 새싹에는 항암 및 면역 활성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브로콜리보다 20배 정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메밀 새싹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인 루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 발생과 성장을 억제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음식의 건강정보를 알고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남용하지 않도록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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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에 참고한 자료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372105

책: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80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