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간염의 날] 간 손상 징후 10가지 증상

지난 토요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었는데요.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지난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정된, 전세계적인 간염 건강캠페인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인 7월 28일로 정해졌다고 해요. 

간염(바이러스간염)은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급성 간염은 발병 후 3~4개월 이내에 회복이나 완치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는 만성간염으로 분류합니다. 1965년에 B형간염 바이러스, 1973년에 A형간염 바이러스, 1989년에 C형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됐고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치 블룸버그 박사는 1976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 간염의 날 - World Hepatitis Day (건강 날날날)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 건강을 챙겨보자는 취지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간 손상 시 나타나는 5가지 징후

1. 배변의 변화 

간 손상은 종종 배변에 많은 변화를 일으 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세 가지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는 변의 색과 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중 일부 또는 전부가 간 질환이나 간경변의 발견되지 않은 잠재적 간질환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는 여러가지 이유로 수시로 발생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경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IBS)의 증상은 변비와 설사의 교대 발작, 복통, 배변을 통과해야하는 빈번하고 갑작스러운 필요를 포함합니다. 마지막으로, 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옅은 색, 두꺼운 타르 모양의 일관성 또는 대변에서 혈액의 존재를 비롯하여 변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메스꺼움 

설명 할 수없고 지속적인 구토는 환자가 간 문제로 고통 받고있을 수있는 결정적인 단서 중 하나입니다. 구토가 위장이나 장관 문제없이 발생하면 심각한 의학적 문제로 간주되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간 손상이있는 환자의 경우 메스꺼움에 대한 지속적 감정은 신체의 대사 능력 저하와 소화 작용의 감소로 인해 독소를 제거하고 제거하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스꺼움의 근본 원인을 오인하거나 심각한 의학적 문제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무시합니다. 건강 상태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살펴 본 후 작은 증상일지라도 의사에게 문의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십시오. 

3. 식욕 부진 (입맛 없음) 

급격한 체중 저하를 초래하는 식욕의 중대한 변화는 이러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급격한 체중 저하에 이른 간질환 환자는 음식물을 저장할 수 없을만큼 아플 수 있습니다.  

4. 부종 

다리, 발목 및 발에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 기능 장애로 인해 신체의 단백질 생성 및 순환 능력이 저해된 체액이 중력에 의해 하체로 끌어내려가 다리쪽에 국한된 순환기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간 질환으로 인한 부종의 특징 중 하나는 영향을 받는 부위를 누르는 경우 손가락의 흔적이 몇 초 동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눌렀을 때의 피부 복원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보임) 

5. 기진맥진한 느낌 (지침) 

피로감과 만성피로, 기억력 감퇴 등이 간 손상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칩니다.  불행히도 간 질환 관련 피로와 피로의 원인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간 질환 관련 만성 피로의 근본 원인이 간 기능 장애로 인한 뇌 화학 및 호르몬 수준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특히, 코르티코트로핀, 세로토닌 및 노르 아드레날린의 변화는 신체 에너지 고갈의 근원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간 손상 시 나타나는 5가지 징후

1. 부어오른 복부 

간 질병 중 심각한 질환인 간경화(간경변)은  혈액과 체내의 알부민과 단백질의 수치가 유지됨에 따라 복부에서 유체 축적을 일으 킵니다. (복수가 찬다고 말하는 상태) 복수는 여러 가지 건강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간경화는 복수가 차는 제일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때로는 붓기(부종)가 발목과 같은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누적 된 체액이 중력에 의해 몸 아래으로 끌어 당겨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복수는 갑작스런 발병이나 급성 간 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경우에는 훨씬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발목이나 배의 부종을 유심히 보셨다가 병원에 방문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황달  

갑자기 노오란 빛을 띄는 피부와 눈은 간 손상의 징후입니다. 빌리루빈 (담즙 색소)이 혈액에 축적되어 신체의 낭비로 제거 될 수 없기 때문에 피부와 눈의 백색이 황변합니다. 황달은 또한 짙은 색의 소변과 밝은 색의 변을 일으키고, 원인이되는 높은 빌리루빈 수치는 전신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어렵게 만듭니다. 심한 경우에는 황달이 뇌 기능의 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3. 복부 통증 

오른쪽 위 복부 혹은 흉곽 우측 하단 부분의 통증은 단순한 복부 통증이 아닌 간통(간의 통증)으로 볼수 있으며, 이는 간 손상의 징후입니다. 이 통증은 복수나 붓기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하고 별다른 동반 증상이 없어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대개 약물로 인해 일시적으로 완화 될 수있는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의 부적절한 사용에 따른 복통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및 마약성 아세트아미노펜 조합을 비롯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있는 일반의약품의 장기 과용에 기인 해 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 후 찾아오는 술병 증상 중 하나인 두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계의 진통제를 섭취하는 것은 심각한 간 질환을 초례한다고 하니 (사용설명서에도 명시되어있어요!) 주의 또 주의하세요. 

4. 소변색의 변화 

혈류에서 증가 된 빌리루빈 수치로 인해 짙은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간의 영향에 따른 빌리루빈은 담즙의 자연 분해를 통해 생성되며 일반적으로 담즙과 소변을 통해 제거되는 체액입니다.  

다크 소변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유발 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탈수, 담석, 담관의 감염 및 효소 결핍은 모두 소변의 색과 구성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변이 지속적으로 짙은 황색 또는 갈색 인 경우 또는 비정상적으로 악취가 나고 자극적 인 경우 진단을 위해 의사를 방문해야합니다. 

5. 따끔거리는 피부 

피부의 간지러움이나 박리와 같이 벗겨짐이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간 손상의 또 다른 징후입니다. 

피부 염증은 체액 흐름 부족으로 발생하며, 두껍고 벗겨 지거나 가려운 부위의 피부 표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간 질환은 발이나 손이 붉어지는 피부와 점막 (황달)의 전반적인 황변, 피부색과 색의 변화를 비롯한 다른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국소적으로 피부색이 비정상적으로 어두워 지거나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일전에 소개했던 간(Liver, 肝) 건강 정보 포스팅 중 하나인 '간암에 이를 수 있는 간 질환'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hyperthermia.tistory.com/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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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activebeat를 참고하고 개인 공부를 통해 편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