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관련 제품 금속성 이물질 기준 초과 (22곳 회수 조치)

 

노니 관련 제품 금속성 이물질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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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추천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노니 분말과 노니 환제품에서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 22개 제품 및 허위/과대 광고 196개 사이트를 적발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도자료가 배포된 이후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노니라는 키워드가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최근들어 더욱 핫건강식품으로 주목받던 노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쇄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검사항목은 금속성 이물과 세균수·대장균군·대장균 등이며,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하는 노니 제품에 대해서는 추가로 혈압강하 및 이뇨제 등 의약품 성분 23종의 함유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 23종 : 아세타졸아마이드, 부메타나이드, 클로로탈리돈 등 기준규격 외 2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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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결과, 88개 제품 중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부적합하였으며, 나머지 검사항목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금속성이물 기준을 초과한 ‘노니 분말, 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등) 제품 등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니 함유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점검하여 총 196개 판매 사이트를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요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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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과대광고의 유형은 

1) 항염, 항암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152건) 
2) 항산화 효과 등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15건) 
3) 소비자 오인·혼동 등 기타 부당한 표시·광고(29건) 등입니다.

- 또한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면서 ‘노니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430개 온라인 쇼핑몰(51개 제조업체)을 조사한 결과,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쇼핑몰 36곳을 적발하였습니다.

부적합/회수 대상 제품 정보 및 사진은 22곳(노니분말, 노니환)과 허위/과대광고 행위로 적발된 196개(노니주스, 노니분말, 노니환)의 업체 리스트는 아래의 주소에서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보시거나 해당 페이지에서 미리보기 버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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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http://www.mfds.go.kr/brd/m_99/view.do?seq=4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