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발병요인과 예방방법

국가 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지난 20년간 5년 생존율이 거의 그대로인 유일한 암이이며, 췌장암의 생존율은 90년대 9.4%에서 2014년 10.1%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암을 의심할만 한 증상이 초기에는 잘 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암이 이미 많이 진행된 뒤에야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췌장암이 가장 골치아픈 암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첫째. 치료가 가장 어렵습니다.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습니다. 암을 고치기 힘든 순서대로 나열하면 1위가 췌장암, 2위가 폐암, 3위가 간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복부 깊숙히 뒤쪽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생겨도 일찍 찾아내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초기엔 아무 증세도 없습니다. 황달이나 복통 등 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고통이 심합니다.

췌장 주변에 하필 중요한 신경절이 위치해 있어 중기 이후 암세포가 침투하면 매우 아픕니다. 마약진통제로도 통증이 멎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경 자체를 파괴시켜주는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출처: 홍혜걸 기자의 비온뒤)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는 아래와 같이 예를 들 수 있다고합니다.

1. 흡연자(담배)

2. 췌장염이 있는 환자 (한번이라도 겪은 사람)

3. 당뇨병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된 사람 (당뇨, 비만)

4. 점액성 낭성 종양이 있는 사람

바꿔 말하면 위의 요인이 될만한 요소를 하지않는게 췌장암 최선의 예방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췌장염이나 종양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ㅠ)

술과 당뇨, 비만은 췌장암 발생률을 20% 놀랍게도

흡연은 최소 100%~ 최대 500%가지 췌장암 발생률을 올린다고 하니,

금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공부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좀 더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이 알기 쉽게 써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아래의 원문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항암온열치료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