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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운동2

짧고 굵은 운동, 버피 바야흐로, 하루하루 따스하게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옷은 나날이 얇아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조치들이 점차 완화되고 있어 나들이 나설 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체중 감량이 간절하다고 급 식단 조절을 하시거나 급작스레 무리한 달리기를 하고 계시진 않나요? 여기, 짧고 굵은 운동, 같은 홈트(홈 트레이닝)이더라도 별도의 기구가 필요 없는 버피가 있습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으신 분들 대부분이 두어 번만 시행해도 PTSD가 온다는 악명을 가진 버피는 고강도 운동의 대명사인데요. 하지만, 이 버피가 발부터 어깨 그리고 목까지 사용하는 전신운동이고 칼로리를 활활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때문에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가장 먼저 추천받기도 하고 우리 일상에서 1순위로 시행해 보는 .. 2024. 3. 25.
암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량은? 최근 이틀간 실었던 2개의 포스팅에서는 암을 막을 수 있는 '건강한 습관'들이기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의 연장선으로-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암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량은?입니다. 2017년 새해! 어영부영 1월이 지나갔는데요~, 설날이 지난 2월 첫날! 새해 다짐을 다시금 다잡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메디컬투데이, 금나나의 하버드 레터 칼럼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칼럼의 저자인 금나나씨는 운동은 흔히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져 있기에 아래와 같이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운동하면 당연히 암 예방에 도움되는거 아니야?’ 그러나 운동이 정말 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놀랍게도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정도로 극.. 20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