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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과 암 발병 관계(1) - 과체중과 비만 국제 암 연구기금의 전세계 연구 분석에 따르면- 가장 흔한 암의 약 1/3은 식이 요법과 건강한 체중 유지 및 정기적 인 신체 활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특정 생활 습관 요소와 암과의 관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습관을 통해 큰 질병인 '암'이라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있는 지금 시기에 소개하기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총 5번의 걸쳐 라이프 스타일과 암 발병의 관계에 대한 국제 암 연구 기금의 글을 소개할 예정이고요- 오늘은 그 첫번째인 '과체중과 비만'편 입니다. 국제 암 연구 기금은 과체중 또는 비만은 약 11개의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분석을 내놓았는데요- 과체중과 비만을 판단하는 체질량지수 (BMI)는 평생 .. 2018. 4. 13.
운동이 암을 막는다(1)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건강운동과학연구실 송욱 교수 칼럼 운동이 암을 막는다(1) 세상은 암과 전쟁 중이다. 의학 기술의 발달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이는 암으로부터 생존율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현재까지 ‘암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찾지못했다. 그렇지만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과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운동과 신체활동이 여러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수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5월에 발표된 한 연구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내과학회지 (JAMA Internal Medicine)에서.. 2018. 2. 7.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2) 아래의 내용은 연세암병원 공식블로그에서 스크랩 된 자료임을 밝힙니다. 비만과 암의 관계 최근 이루어진 다양한 역학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들은 암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왜 비만한 사람들에게 암 발병률이 높은걸까? 이에 대해 명확히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 지방세포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여성호르몬과 연관이있는 암인 유방 ·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 비만인에게서 높은 수치로 나타나는 인슐린, 인슐린 성장인자, 그 외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호르몬(렙틴 등)이 종양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 - 비반인들에게서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게 나오며, 이러한 만성적인 염증 상태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1개의 연구를 종합하여 분석한 메.. 2017.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