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서적지지2

가족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는 노인 암환자 [메디컬옵저버 / 메디소비자뉴스 2017년 4월 20일 기사 발췌] 가족에게 짐 될까 걱정하는 노인 암환자국내 연구팀이 60세 이상 암환자를 대상으로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국립암센터 박기호 암정책지원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구애진 전문의와 국립암센터 등 전국 10개 병원에서 지난 2014년 치료받은 60세 이상 위암, 대장암, 폐암 환자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후략..) 얼마 전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유독 저 기사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고령의 부모를 모시며 자녀를 부양하는 끼인 세대 60대의 고충을 다루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의 설문 조사 대상도 그 끼인 세대인 60대부터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들 부모님 세대의 응답 결과.. 2017. 5. 24.
암환자 치료 결정에 가족 참여, 긍정적 도움 줘 [메디컬옵저버 2017년 1월 17일 기사 발췌] 암환자 치료 결정에 가족 참여, 긍정적 암치료 결정에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암전문의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신동욱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와 충북의대 박종혁 교수(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암환자 · 가족 725쌍과 이들을 진료하는 암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암환자의 치료결정에 가족이 참여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암환자(94.8%)와 가족(97.4%), 암전문(98.5%)는 참여해야 한다고 답했다. 암환자와 가족 90% 이상은 가족의 참여가 치료결정, 의사소통, 심리적지지를 돕는다고 했다. 암전문의도 치료결정(76.1%), 의사소통(82.8%), 심리적지지(91.8%) 등 긍정적 효과..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