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SE2_09]고주파온열치료에 더 효과적인 주파수 (13.56MHz 고주파온열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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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온열치료포럼 카드뉴스09- 고주파온열치료에 더 효과적인 주파수 (13.56MHz 고주파온열암치료)]

일전에 고주파온열암치료기의 역사 포스팅에서 소개한 최초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13.56MHz의 주파수를 이용한  LEVEEN(1976년)이라는 장비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Capacitive(정전용량/전기용량/정전식가열) 방식의 13.56MHz를사용한 자동동기화방식의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해외와 국내에서 임상 논문들과 Clinical Reference를 통해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오고 있습니다.

충분한 파워(고용량)과 함께 사용하는 13.56MHz의 주파수는 정상세포에는 큰 영향 없이, 암 세포에만 영향을 줘 치료한다는 논문과 연구자료들도 속속들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조) 논문과 연구 자료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701653/#pone.0068506-Raoof1

www.esho.info/fileadmin/Gesellschaften/nouv/media/pdf/past_conferences/ESHO%202018%20HP.pdf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066-018-1295-1

 

고주파온열암치료에 있어- 주파수가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주파수가 발생시키는 열이 ‘암이 위치한 우리 몸의 심부까지 진짜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인데요. 

​대한민국 성인 남녀 평균의 허리둘레 평균은 약 80cm (성인 남성 평균 82.9cm, 성인 여성 평균 78.6cm)입니다. 허리 둘레 기준으로 우리 몸의 장기들이 위치한 심부위치는 반지름인  약 12.7cm으로 추산할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표준이기 때문에, 개인의 차는 존재합니다.)

참조) 우리나라 신체표준 발췌

general.kosso.or.kr/html/?pmode=obesityDiagnosis

m.blog.naver.com/ksaqs/220832694566

 

이탈리아, Pavia 공과대학 Sergio Morosi 교수가 연구한, 각 주파수별 파장의 침투 길이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13.56MHz는 최대 19.2cm침투하고  이보다 더 낮은 주파수는 그보다 더 깊이 투과(13.56MHz < 19.2cm)하며 100MHz는 최대 9.6cm를, 이보다 높은 주파수는 더 짧은 길이만 투과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 연구자료 

www.synchrotherm.com/index.php/en/physical-bases

www.mdpi.com/2079-9292/9/2 (ISSN 2079-9292)

 

암세포에만 선별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부까지도 효과적인 열전달이 가능한 주파수 13.56MHz가 조금 더 효과적인 고주파온열암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자료를 통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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