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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최신의료뉴스

2가, 3가 백신이 뭐야?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2. 10. 20.

자녀의 건강과 노령층에 접어드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폐렴, 독감 등의 예방접종이라는 것을 접해왔지만,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된 COVID-19로 인해 바야흐로 코시국-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예방주사라는 단어가 익숙했는데 코시국 시작부터는 어느덧 '백신'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해져오고 있는데요. 

 

 백신이란? 

병원체의 감염이 있기 전 인체 내에 인위적으로 약독화된 병원체 등을 주입하여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라 인체가 향후 병원체에 감염되는 피해를 예방하거나 그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백신은 1796년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가 당시 사망률이 40%에 달했던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처음 개발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백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올 하반기 들어서면서 부터, 노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는 4차 부스터샷을 권유하면서 '2가 백신'이라는 것도 등장했습니다.
출산 후, 받아들게 되는 아이의 시기별 예방접종표를 보면 6가 백신이라는 말도 있고 예전 광고로 보던 P리베나13이라는 약의 이름에 등장하는13은 13가라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2가, 3가, 6가.. 13가.. 백신~ '가'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백신에서 사용되는 말의 '가' 는 추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접종이 필요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다양한 종류이므로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할 수 있도록 병원체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 해도, 델타니 오미크론이니 하닌 여러가지 유형을 들어봤듯- 

질병의 병균도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맞는 백신도 좀 더 개량된 것을 개발해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면역저하자, 노령층에게 접종이 필요하다고 안내받는 질병에 걸리게되면 생존과 후유증 위험이 큽니다. 때문에,  접종 시 주사 주입을 통해 몸에 들어온 병원균이 항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질병(독감, 코로나, 수족구, 수두 등등)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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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 코로나 2가 백신이란?

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list_no=145844&act=view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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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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