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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치료/하이딥600WM

21. 유방암 치료 후 주의사항과 유방암 환자의 고주파온열암치료 시 주의 사항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3. 6. 29.

유방암 수술 후 고주파온열암치료 주의사항

유방암은 병기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지만, 유방암으로 확진되면 수술뿐만 아니라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및 항호르몬 등 본인의 병기와 상황에 맞게 복합적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가장 흔한 합병증 통증

대전대 을지대학교 병원의 유방암 환자 재활을 안내하는 페이지에 따르면, 유방암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통증입니다. 

그 종류에는 암성 통증, 치료 과정 중의 근육통, 관절통, 수술 후 통증, 항암제와 항호르몬제 사용 및 방사선 치료 연관 통증 등으로 다양하며,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앞 가슴에 당기는 느낌과 통증,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됨, 팔과 가슴이 붓는 느낌, 팔 힘이 약해짐, 물건을 들기 어려움, 감각이 둔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환자는 통증이 나타나기 전부터, 유방암 재활클리닉을 방문하여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예측되는 통증의 예방을 위한 운동치료를 시행받고, 통증발생후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와 같은 통증과 관련한 시술을 시행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이후에는 어깨관절의 유착도 흔히 나타납니다. 지속적인 관리법을 숙지하여 가정에서부터 스트레칭 및 관절 범위 운동을 시행하고,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신 혹은 관절에 부종이 발생하거나, 어깨 및 기타 관절에 관절운동의 제한이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도록 해야 합니다.  (후략..) 

 

(전문 보러가기 >> https://www.emc.ac.kr/center/center/center_sick02.jsp?board_code=BOARD_248&board_sequence=10203&dept=CNT132) 

 


유방암 전절제 시행 후 주의해야할 사항 (수술후 6개월~1년 정도)

강북 삼성병원의 유방암 치료정보 제공 페이지에 따르면, 
유방 전 절제술 시행 후 최소 6개월부터 1년 정도는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수술 받은 쪽 팔에서의 채혈하기, 혈압재기, 약물주사 등은 금합니다.
- 수술 받은 쪽 팔에 꽉 조이는 옷이나 반지, 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수술 받은 쪽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수술 받은 쪽에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특히 방사선 치료를 겸할 때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부종예방을 위해 가능하면 팔을 높이 올립니다.
- 핸드백은 수술하지 않은 쪽 팔로 들고 다닙니다.
- 만약 수술한 부위에 상처를 입었을 때는 담당의사와 상의 후 치료받도록 합니다.

 

(전문 보러가기 >> https://www.kbsmc.co.kr/center/breastthyroid/data/03.jsp)


위와 같이 유방암 환자는 수술 부위 뿐만아니라 팔 사용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림프절의 절제 범위에 따라 림프부종의 걱정도 있지만, 빠른 치유를 위해 고주파온열암치료를 권유 받기도 하는데요. 

 

유방암 환자의 고주파온열암치료 시 주의 사항을 챙겨보세요!

1. 심부암이 아닌 만큼 표재성 치료 혹은 유방암 프로토콜이 있는지

2. 수술 부위에 화상의 위험이 있지 않은지

3. 수술 부위를 압박하는 구조는 아닌지

4. 수술받은 팔을 무리해서 고정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5. 체액저류를 일으킬 수 있는 고정된 자세로 1시간 가량 있어야하는 것은 아닌지 

 


고주파온열암치료기 하이딥600은 

- 유방암 치료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 수술부위에 압박을 주지 않는 플렉서블(유연)한 전극입니다.

- (타 전극 대비) 부드러운 양전극 안에 쿨링시스템이 내제되어있습니다.

- 전극 바로 앞 물 주머니(water ballus)형태가 아니라 차가움을 느끼거나 전극 압박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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