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을 위한 5가지 식품

우리는 장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여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지요. 스마트한 세상 속에서 편리하게 살고 있지만, 그만큼 눈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건강도 손상시키지만 눈 건강을 더 크게 망친다고 하는데요- 

여름철에 에어컨 등의 냉방기기도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해요.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찬바람이 각막 표면의 수분을 증발시켜 

눈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특히 렌즈를 끼게 되면 산소 투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더욱 안좋다고 해요ㅠ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눈이지만, 눈 건강에는 소홀하기가 쉽습니다. 시력과 눈 건강을 잃으면 다시 되돌리기는 거의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눈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

당근 

당근이 가진 주황빛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나타내는 것으로 당근에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줍니다.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팁! 당근의 색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는 점!

시금치, 케일 (녹색 잎채소) 

시금치는 노화를 막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항산화 성분은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위험을 22%정도 감소시키고, 시금치의 루테인은 노인성 안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쌈채소 또는 주스로 갈아 먹기도 하는 케일 역시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시력 보호와 침침한 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포함되어 있어 시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시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일부 노화 연관 안질환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파란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 A, 항산화 물질 및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이 뻑뻑하거나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며 철분이나 칼슘도 풍부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은데요.  비타민 E를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염증 감소,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 변성을 늦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한 줌(30g, 23알) 섭취 시 한국인의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의 73%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 황반변성이란 :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연어, 참치, 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고등어는 각종 눈 질병을 막아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A와 E 성분이 많아 세포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흰살 생선에 비해 지질량, 비타민, 니아신 등이 월등히 많아 백내장 예방에도 좋고 시력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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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음식이나 단 음식은 눈에 해롭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health 기사와 건강백과를 발췌 + 공부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