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122권 1호, 83~91페이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이 나쁜 콜레스테롤 지표라고 알려진 LDL(저밀도지질단백질)의 수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포화지방이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 전했습니다.
계란(달걀)은 흔히 콜레스테롤이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달걀 1알(약 50g)의 주요 영양성분 구성 | |
| 칼로리(열량) | 약 70~80kcal |
| 단백질 | 약 6~7g |
| 지방 | 약 5~6g |
| 포화지방 | 약 1.6g |
| 탄수화물 | 1g 미만 |
| 콜레스테롤 | 약 180~210mg |
하지만 위의 제시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이 매일 계란 2알을 섭취했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수년 동안 연구자들은 계란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위의 영양성분표에 제시된 바와 같이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19세 이상 한국인의 콜레스테롤 1일 섭취 권장량 300mg 미만)
하지만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은 실제로 음식에 함유된 포화지방 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콜레스테롤 고함량 식품의 대부분이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반면, 달걀은 고 콜레스테롤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포화지방이 매우 적다는 점(1.6g)에 주목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이 연구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모두 높은 식품과 일주일에 달걀 1알을 함께 섭취한 식단, 고 콜레스테롤 + 저 포화지방 식품과 달걀을 매일 2알을 섭취한 식단 그리고 달걀은 없이 콜레스테롤은 낮고 포화지방은 높은 식품을 섭취한 식단을 섭취한 비교 실험군을 대상으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보다 포화 지방이 LDL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강한 의심"을 해왔던 심혈관질환 전문가들의 주장"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뉴스기사나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을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먹어서 LDL 수치가 상승하는게 아니었다?!
지난 수년간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신체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덩달아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사실은, 음식에서 발견되는 식이 콜레스테롤과 혈액 콜레스테롤이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측정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됐을 때,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생산하고 혈류에서 LDL제거가 느려져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주장이지만,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늘리면 되려 신체가 콜레스테롤 생산을 줄이려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 수치 신경 쓰지 않고 달걀을 많이 먹어도 되는 걸까?
답: 개인의 건강상태와 유전력에 따라 다르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심혈관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신장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가 아닌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4~5회 정도의 계란 섭취는 건강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앞서 나열한 질병 진단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여전히 계란을 제한 섭취 하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달걀 노른자를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에서 부분 발췌/참고/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health.com/research-shows-eggs-dont-raise-cholesterol-what-does-11777986
참고한 연구자료: 미국 임상 영양학저널 2025년 7월, 122권 1호 (온라인 게재본)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029165250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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