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효능으로 알아보는 10월의 제철음식

공기가 조금씩 조금씩 차가워지는 요즘-

곧 단풍이 들것 같은 예감 ♬

그리고 감기에 들것 같은 예감?!

우리의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제철음식이 필요해ㅠ

10월의 제철음식 중

늙은호박, 꽁치,사과 의 효능을 소개합니다.

효능을 알고 먹는 (늙은 호박, 꽁치, 사과)

10월의 제철음식

숙성된 기간 만큼 성숙한 효능! "늙은 호박"의 효능

늙은 호박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청둥호박은 잘 익을 수록 당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답니다.

늙은 호박이 노란빛을 띄는 이유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와 같은 효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최근에는 폐암 예방효과까지 입증 되었다고 하니 항산화 작용을 호박을 통해 느껴보세요!

뿐만 아니라,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식이섬유소까지 함유되어 변기에 효과적이고요- 이뇨작용을 도와주기에는 이만한 음식이 없다죠!?

호박을 가르면 가~득~한 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들어 있어 뇌의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 도움주는 연양간식이 되겠습니다!

자주 만나 친숙해도 영양만은 슈퍼파월! "꽁치"의 효능

등푸른생선의 TOP2 꽁치는요-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데요-

꽁치는 DHA를 함유하고 있어 뇌세포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기억력을 끌어 올려주는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고요~ 칼슘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채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비타민을 함유한 꽁치는요- 비타민B 또는 풍부해 구내염(입안이 허는 것)과 같은 염증질환에 도움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참! 꽁치는 산성음식이니 무과 같은 알칼리성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데요~ 역시! 꽁치조림엔 무!!)

제철 맞아 달콤하고 향긋함이 한층 더 UP! "사과"의 효능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몸에 쌓여 있던 독소를 빼주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데요~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와 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네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상큼한 맛 뿐만 아니라 피로를 많이 느끼시는 분에게 피로감까지 상큼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몸속 세포들이 노화를 막아주는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몸속 세포까지 상큼상큼 3단콤보를 만들 수 있어요!

10월의 제철 음식으로 건강과 입맛을 잡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