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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정상범위 체중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을까요?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6. 8. 10.


건강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약간 높아서 당뇨병 전단계에 들어섰다는 경고를 받으셨나요? 특히 식습관도 좋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과체중도 아닌 경우라면 이러한 진단은 놀라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혈당 문제가 체중 증가나 과도한 당분 섭취와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체중계 숫자보다는 인슐린 민감도, 근육량, 일상 습관 등 신체 기능 전반과 더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당뇨 진단의 다행스러운 점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요인을 이해하고 나면 체중 감량 없이도 혈당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전당뇨)란?

당뇨병 전단계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될 만큼 높지는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 정기적인 혈액 검사에서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매우 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전단계 유병율은 41.1%이며, 이를 인구수로 환산하면 약 1400~16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2026년 2월 Medical Observer에 게재된 뉴스에 따르면 60~69세 고령층의 경우 49.8%가 당뇨병 전단계로, 심각한 수준에 다 다른것으로 유추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전단계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5.7~6.4%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125mg/dL인 경우로 정의됩니다. 이러한 수치는 혈당 수치의 단면을 보여줄 뿐, 혈당 수치가 높은 이유를 설명해주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당뇨병 전단계는 인슐린 저항성, 즉 신체가 인슐린에 효율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시스템은 점점 더 비효율적이 되어 혈당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췌장의 베타 세포가 혈당을 건강한 범위로 유지하기에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거나 분비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 문제는 단순히 체중이나 당분 섭취량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슐린 민감도, 인슐린 생성량, 근육량, 수면,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반영합니다.



당뇨에 있어서, 체중보다 신진대사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정상 체중이라도 신체의 혈당 처리 방식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진대사 건강과 관련이 있는데, 신진대사 건강이란 신체가 혈당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인슐린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를 의미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주된 문제는 인슐린 저항성, 즉 신체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췌장에서 혈당을 건강한 범위로 유지하기에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거나 분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당뇨로 진단받은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변화는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지만, 그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신진대사적으로 건강해보이더라도 드러나는 체중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상 체중에서도 당뇨병 전단계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

마르고 겉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1) 지방 분포가 많을 때.
정상 체중일지라도 복부 장기 주변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이 전체 체중보다 인슐린 저항성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마른 비만이라고도 불리며 인바디 측정결과 전체 체중의 비중이 지방량이 평균치보다 상당량으로 나타날 때 = 내장 지방량이 많은 상태라면 당뇨병 전 단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근육량이 적을 때,
근육은 신체가 포도당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 활동량 부족 또는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육량이 감소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체중과 관계없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노화와 호르몬 변화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합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분비하지 못하고 세포의 반응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전후의 호르몬 변화는 혈당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체중이 동일하더라도 복부 지방이 미미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증가될 수 있습니다. 단 며칠 밤의 수면 부족만으로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만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에서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간에서 혈액으로 포도당을 방출하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이로 인해 식단이 균형 잡혀 있더라도 혈당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7) 생활 습관
특히 식사 간격이 길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든 당뇨병 전단계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이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신체가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거나 분비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8)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전당뇨 외)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특정 약물을 복용중이어도 혈당 조절(예: 스테로이드, 특정 정신과 약물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과 같은 호르몬 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모든 당뇨병 전단계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일 수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신체가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거나 분비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혈당 수치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고민하기보다는 혈당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 자체가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 페이지에서는 혈당 수치가 불안정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미묘한 신호와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 혈당 관리를 위해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 할 시도들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원문 페이지를 방문해 읽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미국의 임상 영양사 marthamskittrick의 임상영양 블로그에서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marthamckittricknutrition.com/can-you-have-diabetes-at-a-normal-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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