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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5대암, 고혈압, 당뇨 질환의심자 판정되면 추가 비용없이 확진검사 가능!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1. 5.



지난 21일 (2017/12/21)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가 건강검진이 조금 더 스마트하게 바뀐다'는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8년부터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고혈압, 당뇨병(일반검진), 5대암*(암검진) 질환의심자로 판정 받을 경우, 

자신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비용부담 없이 확진검사를 지원 받게 된다.


**5대암_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이미지출처: '국가건강검진 스마트하게바뀐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1. 생활습관 상담

 건강검진 시, 의사 건강상담서비스: 40세와 66세(단 2번) 

→ 40세 이후 매 10년마다 실시


2.확진검사, 질환치료연계

 (검진결과 질환의심으로 판정 받을 경우)

검진기관 재방문, 2차 검진을 통한 자비부담 확진판정 및 다른 의료기관 방문해서 질환치료 → 본인이 원하는 의료기관 방문 무료 확진검사 및 질환 치료까지의 과정 개선


3. 검진결과 Big Data 활용

보건소에 검진결과 정보를 연계하여 건강관리사업 수행 → 2018년부터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검진정보 플랫폼 구축. 개인의 셀프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검진결과 및 건강정보 제공 및 지자체, 사업장 차원에서의 건강관리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


4. 검진항목 근거평가 및 조정

국가 건강검진 비용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검진 내용에 대한 평가기능 상시화 및 검진항목 주기조정 (예) 골다공증 66세 여성 → 54세, 66세 여성 | B형간염 40세 → 30세


5. 취약 계층 지원확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저조 

→ 장애인의 장애중증도, 자가관리능력등을 고려한 건강검진제도 도입

영유아검진 사후관리 미흡 → 영유아검진 사후 관리체계 구축

학교 밖 청소년 검진 대상연령 15~18세 → 9~18세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제 2차(16년~20년)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질병관리본부, 건강보험공단, 전문학회 등과 함께 구체적 실행계획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본 포스팅은 발표자료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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