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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똑똑한식이정보

녹차의 효능_미세먼지에 든 중금속 배출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1. 16.


오늘의 핫 건강정보는!

원치 않는 미세먼지의 섭취를 한 우리의 몸 정화를 위하여!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2016년 9월, G20 회의로 중국 정부가 공장을 잠시 멈춰 세웠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요 이야기는 중국의 거주 중인 웹툰 작가의 작품 소재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웹툰 좌표: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38696)


바야흐로, 그때는 가을이 와서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는 줄 알았던 저로서는 저 이야기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아... 아... 2016년 G20 회담 종료 후 중국의 공장이 가동되자마자 영향이 바로 오는 위엄(?!)을 체감했습니다.

(a.k.a 저질 호흡기 탑재人의 괴로움)


그리고.. 오늘!! 제가 사용하는 미세먼지 측정 어플에는 어제 저녁부터 최악! 위험! 외출 나가지마!를 외치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어플은 WHO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권고안보다 엄격하게 경보를 알려줍니다 ㅎ)



미세먼지의 영향


미세먼지는 잘 알려진 것처럼 호흡기질환, 눈 질환,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하게 하고,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돼 폐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눈에 들어가 결막염을 일으킨답니다.

그리고... 또...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는데.. 

(미세먼지의 영향 한 줄 요약: 몸의 구석구석 다 안 좋게 한다.)


[기사 내용 발췌문]

미세먼지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정작 심각한 것은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중금속이다. 이 중 납과 카드뮴은 피를 정화하는 조혈기능, 신장기능을 비롯해 중추·말초신경계, 심혈관계, 위장관계 장애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로 흡수된 양의 50%, 소화기를 통해 흡수된 양의 5~10%의 중금속이 체내로 들어간다.




내 몸 안의 중금속 배출을 위한 비책: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이라는 물질의 성질은 호흡기에 달라붙은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폐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 이를 중금속 킬레이팅(chelating) 효과라고 한다. 항산화 작용으로 중금속 때문에 발생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체내 축적된 납·카드뮴 제거율은 각각 64%, 42%로 보리차(37%, 20%)의 2배나 됐다. 반면에 물은 중금속 제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비만 예방과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녹차. 중금속 배출, 항산화 작용까지 있어 평소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출처: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에 든 중금속, 녹차 마시면 몸 밖으로

이 글은 아래의 뉴스 기사를 참고 및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2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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