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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똑똑한식이정보

'햄, 소시지'가 기관지를 위협한다.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2. 6.

[2016년 12월 23일 헬스코리아 뉴스 기사 발췌]


'햄, 소시지'가 기관지를 위협한다

햄·소시지 등의 가공 육류가 천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연구팀은 베이컨·살라미·소시지·햄 등의 가공 육류를 자주 먹는 성인 971명을 추적·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4인분의 가공 육류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 위험이 7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기사원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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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더불어 간편식의 판매량도 증가세라는 기사를 본 적있습니다.
편리해서 자주 손이가는 간편식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가공육을 너무 자주 먹지는 않는지 스스로 점검해봐야할 기사를 소개하게 되었어요-

기사 원문을 찾아보자면, '가공육은 질산염(nitrate)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에 악영향을 미친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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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염은 질산이온 NO3-의 화합물. 질석으로 천연에 산출되는 외에 시금치셀러리 등의 야채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질산칼륨과 질산나트륨은 발효 조정제(치즈나 청주), 발색제(소시지베이컨)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질산염 [nitrate]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광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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