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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최신의료뉴스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요가의 효과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7. 2.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요가는 크게 동작, 호흡, 명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요가를 배우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요가원를 다니는데요. 


요가를 하면 하루종일 쌓였던 하루의 피로와 잡생각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뉴스 기사를 서치하다가 유방암과 전립선암 환자에 요가가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흥미로운 기사 내용이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01.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요가의 효과 


[ActiveBeat 2014년 3월 5일 기사 발췌] 


Yoga Improves Mood, Reduces Pain for Breast Cancer Patients, Study Finds 


A new study has found that cancer patients who regularly participated in yoga classes reported an improvement in their quality of life.  Regular yoga sessions reportedly helped improve patients’ mood while lessening the impact of pain and fatigue. 


The study was carried out by researchers at the M.D. Anderson Cancer Center in Houston, Texas. 


(...the rest omitted) 


(번역) 요가는 기분을 좋게하고, 유방암 환자의 통증을 줄이며, 연구 발견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요가 수업에 참여한 암 환자들은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합니다. 정기적인 요가는 통증과 피로의 영향을 줄이면서  환자의 기분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연구는 텍사스 주 휴스턴에있는 MD 앤더슨 암 센터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https://www.activebeat.com/health-news/yoga-improves-mood-reduces-pain-for-breast-cancer-patients-study-finds/ 


02. 전립선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요가의 효과 


[healthday 2017년 4월 13일 기사 발췌] 


It's Yoga to the Rescue for Prostate Cancer Patients 


THURSDAY, April 13, 2017 (HealthDay News) -- Hold that pose: New research suggests yoga may help men deal with the side effects of prostate cancer therapy. 

Novice yoga practitioners had renewed energy and fewer of the sexual and urinary symptoms tied to radiation treatment, compared with men who didn't use the technique, the study found. 


(...the rest omitted) 


(번역) 전립선 암 환자를 구하기 위한 요가 


목요일, 2017 년 4 월 13 일 (HealthDay News) - 요가가 전립선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임으로써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립선암 환자가 요가를 하면 방사선 치료로 인한 성이나 비뇨기계와 관련된 증상이 줄어들고 활력을 되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https://consumer.healthday.com/fitness-information-14/yoga-health-news-294/it-s-yoga-to-the-rescue-for-prostate-cancer-patients-721441.html 




요가가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통증을 줄이며, 전립선암 환자에게는 성 기능이나 비뇨기계에 관련된 증상을 줄인다는 기사 내용인데요. 


실제로 미국의 보완대체의학 홈페이지(nccam.nih.gov)에서는 요가에 대해 ‘일반인들이 하기에 안전하고 쉬운 운동으로 건강 증진, 체력 보강, 스트레스 감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암연구소(AICR,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는 암 예방을 위해 하루 30분의 꾸준한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30분간의 운동효과를 충분히 줄 수 있는 것으로 요가를 추천하고 있다고 해요. 



암환우의 규칙적인 요가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몸을 이루고 있는 근, 골격계를 정렬시키고, 내 몸이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진 자세로 오는 불편함  등을 개선 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둘째, 

호흡을 통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줌으로 혈액순환과 소화에 도움을 주어 내부적인 몸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셋째, 

신경계통을 안정화 시켜 주어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 내 몸과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7225  


암환자분들은 암 종류에 따라, 치료 상태와 시기에 따라 요가의 방식을 달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행 목적에 맞춰(증상조절, 신체유연성 강화 등) 암환자에게 맞춘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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