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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부부의 날, 더 나은 부부관계를 위한 Tip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0. 5. 21.

 

5월 21일인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매년 5월 21일로 둘=2, 하나=1의 숫자를 따와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의미로 제정되었다고 해요. 
오늘만큼은 애정을 듬뿍 담아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보세요~

 


부부의 날을 맞아, 더 나은 부부관계를 위한 Tip!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01.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배우자의 습관과 실수 등이 마음에 안 들어 잔소리를 늘어놓고 있지는 않나요? 결혼 전 사랑에 빠졌을 때도 배우자는 이런 자질을 지녔지만 의식하지 못했거나,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습관에 대해 불평불만 대신 있는 그대로 인정해보세요.

02. 관심 가지기
배우자가 요즘 관심사가 무엇인지, 취미생활로 무엇을 즐기는지, 기분이 어떤지 알고 계시나요? 매일 같이 잠자리에 드는 부부지만 대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우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화에 공감한다면 더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03. 투사하지 않기
투사란 개인의 성향인 태도나 특성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그 원인을 돌리는 심리적 방어기제입니다. 
특히 부부 싸움을 할 때, 어린 시절 느꼈던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이 투영되어 배우자에게 그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람은 이럴 거야"라고 쉽게 판단하고 결정 내리지 말고, 문제점을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기 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04. 내 시간을 가지세요.
스스로의 시간을 갖도록 해보세요.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이런 시간은 배우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5. '나 메시지' 화법으로 말해보세요.
나 메시지 화법은 상대방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진실한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 줄 수 있습니다. 또 상대방에게 나를 더 잘 알릴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들의 마음을 정직하게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줍니다.

"여보, 내 말을 끝까지 들으려 하지 않으니 내가 좀 서운했어, 당신 마음도 알겠지만, 내 말도 한번 들어줬으면 좋겠어"와 같이 나 메시지 화법을 써보세요.

06. 감정을 남겨두지 마세요.
어떤 사람들은 나쁜 감정을 쌓아두고 한 번에 폭발하여 쏟아내기도 합니다. 싸우다 보면 예전 일을 끄집어 내어 싸움이 더 커지기도 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합니다. 나쁜 감정을 쌓아두지 말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하고 드러내보세요. 

07. 함께 재정 계획을 세우세요.
돈은 결혼생활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커플들이 돈 문제로 인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논쟁합니다.
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부부간 돈 관리 문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 관리를 할지, 공동 관리를 할지 등 서로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고, 담당자를 지정하여 돈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08. 자주 성생활을 가지세요.
성생활은 부부관계의 중요한 부분으로 정서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향상시켜 부부의 정서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활발한 성생활은 신체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해당 내용은 prevention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www.prevention.com/sex/relationships/a26571454/ways-to-get-your-marriage-back-on-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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