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시린이유2 치아 건강을 망치는 습관 (feat.구강보건의 날)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강조하기 위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제정한 날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만 ‘6’세에 처음 나온다고 해서 6을, 어금니의 한문인 ‘구’치(臼齒)에서 9를 각각 따와 6월 9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고, 치아가 소실되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데요. 몇 개 정도의 치아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로 수복하기도 하지만, 고령의 환자의 경우나 잇몸 뼈 상태나 비용 문제 등으로 틀니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치료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관리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치아가 건강한 것이 복이다 해서, 예로부터 오복(다섯 가지 복.. 2023. 6. 9. 치주질환(=잇몸질환)의 징후 양치할 때, 가끔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단순히 "양치를 너무 세게 했나?"라고 넘기시나요? 자주 피가 난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치과를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치주 질환이라고 합니다. 치주(잇몸) 질환은 양치 후 제거되지 않은 찌꺼기들이 치석으로 변하게 되는데, 치석이 잇몸의 가장자리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해요. 치주 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치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준비한 컨텐츠는 바로! 치주 질환의 징후입니다. 01. 구취 구취는 호흡이나 대화할 때 입에서 나는 냄새를 말합니다. 구취의 원인은 구강질환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당뇨, 간질환 등으로 다양합니..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