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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팁!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1. 6. 30.

 

장시간 이어폰 사용이나 큰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귀가 어두워지기도 하지만, 커다란 소음이 있는 근로 환경이나,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습관 역시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력에 관한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
청력 손실의 초기 징후 https://hyperthermia.tistory.com/1091


이번 시간에는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Tip!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볼륨 낮추기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할 때 의식적으로 볼륨을 낮추어 들어보세요.
장시간의 이어폰 사용은 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1시간에 한 번씩 귀가 쉴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조용함을 유지하기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음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전동 공구, 자동차에서 나는 소음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적정 수준의 소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 등급이 낮은 차량, 가전제품, 전자기기를 구입해 소음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03. 귀 보호하기
큰 소음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거나, 근무 환경상 소음이 심할 때는 반드시 귀마개나 보호구를 착용하여 귀를 보호해 주세요. 주변 소음을 막을 수 없다면 소음이 나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금연하기
흡연이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만, 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청력을 잃을 위험이 70% 증가한다고 합니다. 금연을 한지 5년 미만이라도 담배를 끊은 후에는 청력 상실 위험이 감소한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해주세요.

05. 귀지 제거 주의 기울이기
귀지는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출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면봉을 이용해 귀지를 제거합니다.
과도하게 귀지를 제거하면 오히려 세균 감염에 노출될 수 있고, 면봉 사용 시 귀지를 귀 안쪽으로 더 깊게 밀어 넣게 되어 고막을 손상시킬 위험도 높아집니다. 귀지가 많아 제거하고 싶다면 안전하게 이비인후과를 찾아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약물 복용을 조심하기
약물의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수백 가지 약물이 있다고 합니다. 고용량의 아스피린, 일부 항생제 등을 복용할 경우에도 청력 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처방약의 부작용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고, 의사와 부작용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07. 청력검사받기
청력검사를 정기적으로 검사받으시는 분들은 비교적 드문데요. 주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손상된 청력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통해 미리 대비하고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건강 매체인 activebeat의 기사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ctivebeat.com/your-health/8-tips-for-preventing-hearing-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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