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팁! (feat.노인의 날)

노인의 날이란
매년 10월 2일로 경로효친 사상을 양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입니다.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99년까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였으나, 정부 행사의 민간 이양 방침에 따라 2000년부터는 노인 관련 단체의 자율 행사로 개최된다.

​이 날에는 또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는 한편,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훈장·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그해 100세가 되는 노인들에게 명아주로 만든 전통 지팡이인 청려장(靑藜杖)을 증정, 통일신라시대 이후 80세가 넘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왕이 하사하던 전통을 이어 국민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불어넣는다. 그 밖의 행사로, 노인 문화공연, 미니 마라톤 대회, 어르신 모델 선발대회, 효도 큰 잔치 등이 열린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노인의 날 [老人─]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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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교를 보고 나서는 한해 한해 떡국을 먹을 때와 그리고 부모님의 노화를 마주하는 순간에 늘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As your youth is not a reward from your effort, My agedness is not a punishment from my fault-

-영화 은교에서 이적요의 대사이자, 미국의 시인 Theodore Roethke이 한 말-

 

노화라는 것은 계절의 변화와 같이 자연스러운 일인데 마주하는 나의 마음가짐은 자연스럽지 못한 순간이 많다고 합니다. 노인의 날을 맞이해 다시 한번 노화라는 것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 생각해보며 컨텐츠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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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팁 

1. 염증을 낮춰주는 식습관 갖기
염증은 노화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하여 많은 만성 건강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맥 경화증과 관절통의 원인으로 주목받는 것도 염증 지수인데요. 염증은 식이요법을 통해 완화하거나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설탕과 가공식품 포화지방산 섭취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 (특히 녹색 잎이 많은 채소)와 생선과 씨앗에서 추출한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이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을 통해서입니다. 

참고해보세요!  

염증을 줄이는 음식 ▶ https://hyperthermia.tistory.com/283

2.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많은 질병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성분이 자유 라디칼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세포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노화와 함께 수반되는 병으로 알려진 황반 변성 (선진국에서 실명의 주요 원인), 백내장, 심혈관 질환 및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질환을 포함한 많은 연령 관련 건강 문제에서 항산화 물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레스베라트롤 복용과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고혈압을 가진 과체중/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밖에 원문에서는 항산화 성분으로는 피크노제놀(pycnogenol)성분과 아미노산L-아르기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질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으니 방문하여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해보세요!  암 예방 효과 성분, 파이토케미컬(생리활성물질) ▶https://hyperthermia.tistory.com/267

 

3. 꾸준히 운동하기
외국의 오래된 격언 중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신체 활동성과도 연관 지어 언급할 수 있는 말인데요.  건강한 노화와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한 상관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꾸준한 신체 활동이 노화에 따른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작하기에 결코 늦은 때는 없으며, 노인의 경우에도 규칙적인 운동은 유익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6개월간 꾸준히 저항운동/훈련을 해 온 노인 참가자의 근력과 지방량이 상당히 개선된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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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프로그램
- 걷기 운동과 저항운동을 병행
- (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지구력 운동 
- 단독 유산소 운동 또는 단독 근력 운동

이 밖에 원문에서는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각 운동별 건강 상태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방문하여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차를 마시는 습관 가져보기
차 한 잔의 여유가 심리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차의 건강상의 이점을 보여주는 점점 더 많은 연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차가 모든 사람의 건강한 노화 프로그램의 일부 여야 한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하는데요. 하를 마시는 습관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개선하기 위한 식이 요소 역할을 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70세 이상의 남녀에게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감소 및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55세 이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6주간 홍차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염증 표지자(CRP)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고용량 녹차 카테킨 섭취 연구에 따르면 위약 그룹 대비, 고용량 녹차 카테킨을 섭취한 그룹의 전립선 종양 형성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원문에서는 노인의 인지 기능 향상과  피부 개선 등의 효과에 대해 언급되어 있으니 방문하여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5. 긍정적인 마음 갖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라는 말을 막연하게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그 여러 가지 연구의 결과들이 그 말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과 건강 악화에 대한 연관성 연구들이 바로 그 증거인데요. 많은 연구자들은 정기적으로 절망, 비관, 걱정, 불안, 분노 또는 적개심을 경험하는 것이 질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입증해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특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주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에 휩싸인다면, 심장문제, 갱년기 증상 악화와 암 발생 그리고 노화와 일상의 활력과의 연관성을 나타났다고 합니다. 갑자기 억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그 빈도를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나의 건강과 건강한 노화를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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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식품 기업 Alive의 건강 블로그에서 부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live.com/health/5-tips-for-healthy-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