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좋아하는 슈퍼푸드

슈퍼푸드라고 하면 건강한 음식이지만 맛이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사실 슈퍼푸드의 정의는 “특히 영양가가 높거나 건강과 웰빙에 유익한 식품”입니다. 영양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좋은 밀키트 상품도 있지만, 손쉽게 구매해 먹는 식품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가공식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슈퍼푸드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건강한 선택을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슈퍼푸드를 가까이하게 해 준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셈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슈퍼푸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블루베리
많고 많은 과일 중에, 과실 사이즈 대비 항산화 수치가 제일 높은 블루베리! 매일 블루베리를 섭취한다면 후천적 당뇨병으로도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재미있는 모양과 훌륭한 맛 때문에 해외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는 간식으로 꼽는다고 하네요. 블루베리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안토시아닌 때문에 우유나 흰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먹으면 퍼져나가는 색소로 더욱 흥미를 느낀다고 하네요.

 

귀리(오트밀)
오트밀(귀리)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아침식사 식품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는 용해성 섬유질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포만감으로 유지에 좋습니다. 오트밀이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시리얼에 압착 귀리나 귀리 오트밀을 섞어 준다면, 자연스럽게 귀리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몬드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알려진 아몬드는 건강한 지방산(오메가-3)과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통아몬드로 섭취해도 좋지만, 거부감을 갖는다면 크러시 아몬드나 슬라이스 아몬드로 멸치볶음이나 콩자반 등의 반찬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아몬의 고소함은 과자의 대체재가 될 수 있으며, 과자나 쿠키를 선택할 때 아몬드가 많이 들어간 제품을 통해 접근성을 점차 키워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달걀
친숙해서 슈퍼푸드였는지 자주 잊는 달걀. 비타민B12와 엽산, 셀레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 식단에 빠지지 않는 식품이죠. 흰자의 단백질은 좋지만,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을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에 곁들여 먹는 달걀은 여러 가지 성분을 함께 섭취하게 되므로 되려 낮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나몬(계피)
우리에게 계피 하면, 수정과나 매운맛을 떠올리기 쉽습니다만, 해외에서는 건강한 토핑 정도로 생각한다고 해요. 계피는 천연 항바이러스를 지닌 식품으로 감기와 독감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따스한 쌍화탕에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따스한 뱅쇼(몰드 와인)의 재료로 감기나 추위를 이기는 음식에 넣어먹습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계피는 풍미와 달콤한 특성으로 사과파이나, 쿠키의 토핑에 사용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슈퍼푸드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빵이나 과자, 시리얼에 약간의 계핏가루를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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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원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푸드로는 풋콩, 퀴노아, 콩코드포도(껍질째 먹는 포도의 일종), 요거트, 체리, 우유, 딸기, 해바라기씨를 소개하고 그 영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원문 페이지를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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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 매체 Active beat에서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ctivebeat.com/your-health/children/13-superfoods-kids-love-to-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