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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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건강에 도움 되는 과일 포스팅에 이어 올 겨울 건강에 도움 되는 채소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영양분이 꽉 찬 채소로 올 겨울도 건강하게 이겨내보아요!

 

올 겨울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

 

1. 비트
쨍한 레드 색상의 비트는 빨간 무라 고도 불립니다. 비트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을 체내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트에는 망간과 엽산도 풍부한데요. 망간은 유해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서 피부와 관절의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비트에 함유된 엽산은 빈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성을 돕습니다. 엽산 섭취량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브로콜리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입니다.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에 발표된 2021년 연구에서는 684명의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브로콜리를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동맥에 칼슘 축적량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칼슘의 미네랄 침전물이 동맥에 침착되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병의 위험도 높인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K는 동맥에 칼슘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방울양배추
미니양배추로도 불리는 방울양배추는 양배추와 흡사하고 크기가 작습니다. 작지만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채소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암, 심장병,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4. 양배추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인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100g당 20kcal로 4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은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

 

5. 콜리플라워
비타민 C는 오렌지와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콜리플라워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콜리플라워 100g만 섭취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충족될 정도로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6. 당근
당근에는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면역 기능과 뼈 건강을 유지하고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해 질병의 위험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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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요리에 쓰일 정도로 필수 식재료이지요. 마늘은 향신료(양념)와 약용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살균, 항균 작용을 해 여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8. 콜라비
유럽이 원산지인 배추과 채소로, 순무양배추 또는 구경 양배추라고도 불리는 콜라비는 양배추의 단맛과 순무의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라비는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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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 매체에서 부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s://www.health.com/nutrition/winter-fruits-and-veget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