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용성 비타민B6(피리독신) 결핍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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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장량
비타민 B6(피리독신)은  비타민  B군에 속하며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일일 권장 섭취량  : 성인 남자  :1.5mg, 성인 여자 : 1.4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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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의 기능
▪ 아미노산 대사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헴 합성 과정에 관여합니다.
▪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세로토닌(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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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증상 ​
고령층이 비타민 B6, 비타민 B12, 엽산 등이 부족한 식사를 할 경우 과호모시스테인혈증으로 인하여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알코올이 비타민 B6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알코올 중독자가 비타민 B6 결핍이 되기 쉽습니다. 비타민 B6의 잠재적 결핍증은 흔히 있습니다. 결핍증은 다른 영양 결핍(특히 수용성 비타민 결핍)과 연관되어 나타나며, 리보플라빈 결핍 시 더욱 악화됩니다. 임상적 결핍 증상으로 피부염, 구내염, 구순염, 설염, 우울증, 간질성 혼수 등이 나타납니다.

​소적혈구성 저색소빈혈(microcytic hypochromic anemia)은  피리독살 포스페이트의 결핍으로 인해 헴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비타민 B6 과잉 증상은 흔하지 않으며 단기간의 과잉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B6를 하루에 200㎎ 이상 장기간 복용하거나 하루에 2∼6g씩 2개월 이상 섭취하면 비가역적 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신경 손상으로 감각신경 장애가 나타나 팔다리의 근육 협조성을 해치게 됩니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B6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