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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더 건강하게 물 마시기!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9. 7.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물! 물을 마시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일부러 챙겨 마시지 않는 이상 물 마시기에 소홀해지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물을 잘 안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사실 물은 0kcal 라는 사실! 

 

 

건강한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몇잔 드시나요?

 

 

오늘은 물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Q. 물의 기능

 

물은 우리 몸의 60~70%를 차지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의 94%, 폐와 간의 86%, 근육의 70~8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간의 69%, 심지어 뼈도 2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우리 몸은 갈증을 느끼게 해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피로감·근육 감소·현기증·집중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몸속 수분을 10% 상실하면 심근경색·심장마비 위험이 급증하고, 20% 이상 잃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있다고 합니다.

 

 

 

 

Q. 얼마나 마셔야 할까?

 

건강한 성인의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1~2L(250mL 컵 4~8잔)이라고 합니다. 물 섭취량은 개인의 체격, 몸무게, 활동량, 먹은 음식, 환경요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5도 미만의 냉수를 마시면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보단 5~15도의 물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Q. 운동할 때 물 마셔야 할까?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탈수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갈증 여부와 관계없이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 중에는 일반적으로 15분에 한 번씩 물을 두세 모금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Q. 물 대신 커피, 맥주 마시면 안될까?

 

물 대신 커피나 녹차, 맥주를 마셔도 괜찮겠지라고 무심코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나 맥주는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고 해요.

많이 마실수록 체내에서 수분이 배출되는 역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커피나 맥주를 마셨다면 마신 양의 세배 정도 물을 더 섭취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Q. 물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어떨까?

 

우리가 느끼는 갈증은 탈수 현상의 첫 단계라고 합니다. 적절히 수분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만성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벼운 탈수 상태에 익숙해지면 입이 마르는 데도 잘 알아채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분이 모자르면 몸이 위험 신호를 보내는데요. 그 신호로는 소변 보는 횟수와 양이 줄어들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색이 탁하다고 합니다.탈수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체내 주요 장기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 산소·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진다고 해요. 심하면 혈액이 뭉치는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혈액은 혈액순환을 위해 수분을 세포로부터 빼앗아오게 되는데 그러면 세포는 물이 부족해 점점 메마르고 쪼그라든다고 합니다. 

피부의 수분 함량이 떨어질 때 주름이 생기는 게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헬스조선 기사를 발췌+공부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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